[시간절약] Asrock B85M PRO4 가성비 괜찮은 [조립 PC 2]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리뷰/IT] - [시간절약] E3-1231 V3 LGA1150 가성비 괜찮은 CPU [조립1] 

에 이어서 메인보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제품 사진

 

제품 포장 박스는 음...

미래 지향적이며 사이버틱 한고

앞에는 New version을 붙여서 좋은 것 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하지만 현명한 여러분과 저는 

이런 문구에 현혹되지 않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고 뽐내고 있습니다.

잘 안쓰는 기능은 차라리 빼버리고 

가격을 내려주는것이 제 입장으로는 감사한데

메인보드 본연의 임무만 충실히 하기만 하면 됩니다.

있으나 없으나 똑같은 가격이라면

있는 것이 좋긴 하겠습니다.

 

 

구성물

유틸리티와 드라이버가 포함된 DVD

sata 케이블 2개

메인보드 본체

설명서

군더더기 없는 구성입니다.

각종 단자 가이드도 들어 있습니다.

날카로우니 손 조심!!!

Sata 케이블은 2개

메인보드 본체입니다.

마이크로 사이즈입니다.

슬롯은 마이크로 사이즈인 만큼 엄청 많지는 않으나

그렇데고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뜻밖의 행운 처럼 

딱 게임용으로 쓰기에는 적당한

 

메인보드 뒷면을 보호하기 위해

충전재를 넣어둔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많은 메인보드 중에 왜 이걸 골랐을까?

 

이 메인보드에도 오버 클럭킹 기능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도 오버클럭킹을 생각하시는 분이면 전원부가 탄탄한 더 높은 급의 제품을 구입하실 겁니다.

뜻밖의 행운은 애초에 오버클럭킹을 좋아하지 않고

오버클럭킹이 되지 않는 CPU를 구입했기에

메인보드가 적극적으로 오버 클럭킹을 밀어줄필요가 없습니다.

그래픽카드도 970GTX 하나만 장착하고 

2개로 sli 를 하겠다는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메인보드 기본기능만 되면 되고

제온 E3를 장착 가능하면서 가능한 가격이 가장 저렴한 것을 고른것입니다.

A/S야 솔직히 유통업체들이 하는게 거의 거기서 거기고 

초기 불량만 아니면 A/S받을 일도 별로 없기에

구입당시 위 조건을 만족하는 것중 가장 저렴한

애즈락 B85M PRO4를 구매 하였습니다.

즉 일반적으로 잘 사용되지 않는 기능들을 다 빼고 가격을 낮춘 제품을 쓰고 싶다.

하시는 분은

뜻밖의 행운과 비슷한 급의 메인보드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메인보드입니다.

지금 1편에 썼던 부품 그대로 한달 정도 사용했고

지금까지 나왔던 3D게임

크라이시스 1~3, 툼레이더 리부트, 콜오브듀티, 등등 풀옵으로 아주

쾌적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돈이 아깝게 와우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