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 女가 그동안 오래 사용한 갤럭시노트1과 작별을 하였습니다.
갤럭시노트1과 작별을 하고 새로 만난 기기는 LG G2~!
LG G2 역시 출시된지는 좀 됐지만
저렴한 기기값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싶어서 LG G2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보았는데요.
종류도 많고~ 디자인도 많고~
도대체 어떤 스마트폰 케이스를 골라야할지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말랑말랑한 소재의 젤리케이스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귀여운 미니마우스 뒷모습을 하고 있는 젤리케이스로 결정을 했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주문한 케이스가 수요일 오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회사에 있는 동안 케이스가 얼마나 궁금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일찍 업무를 마치고 퇴근을 했습니다.
▼ 아래 사진이 LG G2 미니마우스 스마트폰 케이스입니다.
미니마우스 뒷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머리 위에 땡땡이 왕리본을 하고 있습니다.
땡땡이가 눈에 확 들어오지 않나요?
▼ 아래 사진은 포장지를 개봉한 것입니다.
말랑말랑한 소재의 젤리케이스 입니다.
소재가 딱딱하지 않고,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핸드폰에 꼈다빼기에도 좋았습니다.
▼ 아래 사진은 케이스 앞면입니다.
즉, LG G2가 들어갈 공간입니다.
케이스 모양을 보시면 깔끔하지만
마감처리 부분이 꼼꼼하지 못한 면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이어폰을 꽂아야 하거나~ 케이블을 꽂아야 하거나~
이런 부분들의 마감처리가 다소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케이스 뒷면은 깔끔했습니다.
특히 땡땡이 부분에 흠집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 미니마우스 케이스 안에 LG G2가 쏘옥 들어갔습니다.
말랑말랑한 소재 덕분에 케이스를 G2에 끼면서 힘들지 않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미니마우스 앞모습 보다 뒷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아무래도 땡땡이 때문이겠죠?
갤럭시노트1에 비해 가벼웠던 LG G2.
미니마우스 케이스를 착용하니까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젤리케이스여도 어느정도의 무게감은 있나봅니다.
그리고 젤리 소재여서 그런지 고무 냄새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냄새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구매 전에 이런 점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LG G2 미니마우스 스마트폰 케이스~!
기대했던 분홍색 색상이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분홍색에 하얀 땡땡이도 좋았습니다.
한동안은 미니마우스 케이스를 다른 케이스로 바꿀 일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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