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밥을 먹어도 뒤를 돌아서면 금방 고파오는 우리의 배.
일부러 간식을 먹지 않으려고 밥 한공기를 다 먹었는데도 몇 시간이 지나면 배에서는 간식을 달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정말인지 신기하게도 우리 배는 밥 배, 간식 배, 커피 배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섭취하는 식사 보다는 배가 고플 때마다 중간 중간 챙겨먹는 간식 때문에 살이 많이 찌는데요.
특히나 업무 시간에 챙겨먹는 간식은 다이어트의 적입니다.
책상에 앉아서 간식을 먹으면 당연히 뱃살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간식을 찾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하나 입니다.
배가 부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인데요. 바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식사를 하고도 배가 고파서 간식을 찾는 이유는 섭취했던 식사가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 식사라고 해서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지는 않습니다.
음식에도 포만감이 낮은 음식과 포만감이 높은 음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간식을 멀리하기 위해서는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음식
사람이기에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을 찾게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할 때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포만감이 오래 지속될수록 그만큼 간식을 찾게 되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포만감이 높은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계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챙겨먹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계란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은 몸에 단백질을 보충할 뿐만이 아니라,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아침, 점심, 저녁 식사에 있어서 끼니 때마다 계란을 챙겨먹는 것입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다이어트를 하는데 무슨 고기를 먹어?’라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다이어트를 한다고 고기를 멀리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고기는 지방을 보충하며, 무엇보다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 고기 대신 다른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보다 적당한 양의 고기를 한 번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는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런 경우입니다.
A는 점심 식사 때, 샐러드를 먹고 나서 배가 고프다고 빵과 커피와 과자를 먹습니다.
반면에 B는 점심 식사로 든든하게 보쌈 정식을 먹고 업무를 마칠 때까지 간식을 먹지 않습니다.
이처럼 다이어트를 한다고 야채만 먹고, 배가 고프다고 간식을 수시로 챙겨먹는 것은 오히려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인입니다.
차라리 끼니를 든든하게 챙겨먹고,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버섯”
버섯은 포만감이 높은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겉보기에는 버섯을 먹으면 배가 금방 고파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버섯은 지방이 되기도 어려운 음식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라면 버섯을 더더욱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살도 쉽게 찌지 않으면서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면 이것이야말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일석이조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음식에는 포만감이 높은 음식이 있습니다.
똑같이 점심을 먹었는데도 누구는 배가 금방 고파지고, 누구는 퇴근할 때까지 배가 부른 상태라면 서로 어떤 음식을 섭취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포만감이 높은 음식을 통해 손이 간식을 찾아가는 횟수를 줄여보세요.
그렇다면 뱃살이 조금씩 줄어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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