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 신석기 시대의 생활

 

8. 신석기 시대의 생활

 

□ 신석기 시대

: 우리나라는 기원전 8천 년 경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 유적지: 주로 큰 강가나 바닷가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 사용도구

① 간석기 

: 돌을 갈아서 여러 가지 형태와 용도를 가진 간석기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② 이른 민무늬 토기, 눌러찍기무늬 토기(압인문 토기), 덧무늬 토기(용기문 토기), 빗살무늬 토기(줄무늬 토기)

: 식물 조리와 저장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③ 뼈바늘과 가락바퀴 

: 원시적인 수공업이 발달했음을 알려주는 유물이라고 합니다.

 

 

 

 

■ 신석기 시대의 경제 생활

① 농경과 목축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 탄화된 좁쌀을 증거로 들 수 있다고 하네요.

 

② 돌 농기구로 돌괭이, 돌삽, 돌보습, 돌낫 등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③ 농경이 시작되면서 정착생활이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④ 식량을 얻는 중요한 수단은 사냥과 고기잡이였다고 합니다.

☞ 농업 생산력이 미약하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신석기 시대의 주거 생활

- 주로 강가나 바닷가에 움집을 짓고 살았다고 합니다.

 

① 화덕: 원형이나 모서리가 둥근 네모 바닥과 중앙에 화덕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② 저장 구덩이: 남쪽 출입문, 화덕이나 출입문 옆에 저장 구덩이가 위치했다고 하네요.

③ 움집: 한 가족이 거주하였으며, 크기는 4~5명 정도가 생활할 수 있는 정도였다고 합니다.

 

 바닷가나 강가에 움집을 지은 이유: 부족한 식량을 좀 더 쉽게 얻기 위한 방법으로 어로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신석기 시대에는 정착 생활이 이루어지면서 씨족을 토대로한 족외혼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 이로 인해 부족 사회가 형성되었다고 하네요.

 

◈ 신석기 시대에는 생산력이 크게 발달하지 못하여 공동 생산에 바탕을 두었다고 합니다. 

☞ 평등사회였다고 하네요.  

 

◈ 생산과 소비의 기본단위는 씨족공동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