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45

[이탈리아자유여행] 환상의 섬 카프리로 고고♡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폴리여행 2일차에는 카프리에 가기로 했습니다. 환상의 섬 카프리! 정말 이쁘다는 말에 하루 일정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카프리에 가려면 나폴리중앙역 지하에 있는 사철을 타고 소렌토역에 내려서 페리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숙소를 나섰습니다. 소렌토역에 도착해서 찾아간 곳은 페리를 탈 수 있는 페리선착장! 먼저 소렌토 - 카프리 왕복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티켓을 구입하면 몇 번 위치에서 페리를 타면 되는지 알려줍니다. 뜻밖의 행운이 구입한 소렌토 - 카프리 왕복 티켓은 2인 기준 70.20유로이고,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페리의 경우 운행을 자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왕이면 아침 일찍부터 일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탈리아자유여행] 나폴리 산엘모성에 갔다가 먹은 맛있는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기차를 타고 로마에서 나폴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탈리아에 오기 전부터 나폴리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늦은 저녁 시간에는 숙소 밖을 나가지 않았고 나폴리 중앙역에서 민박집으로 오고 가는 길은 민박집에서 알려주신 큰 길로만 다녔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나폴리 여행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나폴리에 도착을 해서 숙소에 짐을 놓고 제일 먼저 산엘모성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음날에는 카프리섬을 그 다음날에는 포지타노를 갈 일정이기 때문에 이날은 나폴리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엘모성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메트로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산엘모성! 산엘모성을 한 바퀴 돌고 났더니 배가 고파서 산엘모성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궁금했던 점 중에 하나! 바로 예산비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은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지출내역을 꼼꼼히 정리를 했습니다. “혹시라도 이탈리아나 스위스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뜻밖의 행운이 로마여행 3일 동안 지출했던 내역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음식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로마에서는 체크카드와 현금을 사용했습니다. ① 4월 24일 로마공항에 도착해서 사용한 50유로는 픽업비용입니다. 로마공항에 저녁시간에 도착을 한다면 숙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픽업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저녁시간이고 캐리어도 있고 무엇보다 공항..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에서 먹은 지올리티 젤라토와 파씨 젤라토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마지막날!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를 보고 다시 로마로 돌아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한적해서 좋았던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근처에서 먹은 파스타와 스테이크 그런데 그냥 숙소로 들어가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 지올리티 젤라토를 한 번 더 먹고 바티칸투어 때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신 파씨 젤라토를 먹기로 했습니다. 로마여행 첫째날 지올리티 젤라토를 먹었는데 여기서는 딸기와 헤이즐넛을 먹어야 한다는 말에 또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신기했던 판테온과 맛있었던 지올리티 젤라토 그리고 딸기맛과 헤이즐넛맛을 선택했습니다. “와~..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근처에서 먹은 파스타와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그렇게 여유롭게 빌라데스테를 다 보고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한적해서 좋았던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그리고 한 식당으로 들어가서 맛있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빌라데스테를 보기 위해 많이 걸어서인지 허기가 졌습니다. 그래서 “배고파 배고파”를 외쳤는데요. 다행히도 음식을 주문하자 마자 감자칩과 빵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하면서 식전빵은 많이 봤지만 식전감자칩이 나오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감자칩을 맛있게 먹고 있다보니 드디어 메인 음식인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파스타로는 버섯이 들어간 파스타로 선택을 했습니다. 약간 짭짤한 맛이 있긴 했지만 이 파스타만의 고유한 맛이 맛있어서 하나도 남..

[이탈리아자유여행] 한적해서 좋았던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마지막 날! 이날부터는 정말 자유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전날 저녁에 이탈리아 여행 책을 보다가 로마 근교인 티볼리에 가기로 결정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 기상!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티볼리까지 가는데 은근 시간이 걸려서 일찍 준비를 마치고 밖을 나섰습니다. △ 티볼리행 왕복 1인 4.4유로 버스표 △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티볼리 빌라데스테에 가기 위해서는 두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하나는 메트로 다른 하나는 버스. 그래서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메트로 B선을 타고 폰테맘몰로역에서 내렸습니다. 역에서 내리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게 되는데요. 내려와서 보이는 티켓 오피스에서 왕복 버스표를 구입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메트로든 버스든 표..

[이탈리아자유여행] 저녁으로 맛있는 샐러드와 피자를 먹으며 하루일정 마무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재밌었던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인상 깊었던 바티칸투어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바티칸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식사 파스타와 피자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열쇠모양이 신기했던 성베드로대성당 쿠폴라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입에서 살살 녹는 로마 폼피 티라미수♡ 저녁을 먹을 곳으로 정한 식당은 그날 점심을 먹었던 식당~!!! 점심에 먹었던 음식이 맛이 있어서 저녁도 그 곳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먼저 점심 때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셨던 음식 중에 하나인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샐러드볼이 작아보이죠? 뜻밖의 행운 역시 샐러드니까 양이..

[이탈리아자유여행] 입에서 살살 녹는 로마 폼피 티라미수♡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성베드로대성당을 보고 이 근처에 맛있는 디저트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나섰습니다. 그 이름은 폼피!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요. 그 중에서 기억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티라미수입니다. 폼피 티라미수! 그 중에서 딸기 티라미수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구입한 크기의 티라미수는 4유로입니다. 이 정도로 맛있을 줄 모르고 하나만 구입을 했는데 숙소에 와서 먹어보니 “몇 개 더 구입할걸”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먹었던 티라미수와는 달랐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 정말 이탈리아 여행을 간다면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먹는 즐거움도 또 하나의 여행이니까요. ^^

[이탈리아자유여행] 열쇠모양이 신기했던 성베드로대성당 쿠폴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바티칸박물관을 보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성베드로대성당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인상 깊었던 바티칸투어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바티칸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식사 파스타와 피자 성베드로대성당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긴긴 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보안 검색대도 통과해야 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성베드로대성당 1층만 보는 것 대신에 쿠폴라에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올라가야하는 계단 수가 무지막지 했는데요. 그래서 중간에 엘레베이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엘레베이터 이용료는 1인당 8유로입니다. 엘레베이터 이용 티켓을 한 번 구입하면 올라갈 때도 이용할 수 있고 내려갈 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도 ..

[이탈리아자유여행] 바티칸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식사 파스타와 피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신나게 바티칸을 보고 나오니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가이드분을 따라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먹은 첫날 점심보다 둘째날 먹은 점심이 훨씬 맛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신 음식 중에서 선택을 해서 그런지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파스타 하나, 피자 하나, 음료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 해산물이 들어간 봉골레 파스타 ▽ 평소에 파스타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탈리아에서 먹은 파스타는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하고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거나 그래서 실컷 먹고 왔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선택한 파스타는 11.50유로입니다. 그리고 또 맛있었던 화이트피자입니다. 버섯, 모짜렐라, 소시지가 들어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