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해외여행 7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의 사탑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지났습니다. 피렌체로 돌아가서 먹으면 배가 너무 고플 것 같고 그래서 이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미리 다운받아 놓은 여행어플에서 평점이 좋고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식당 하나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찾아 피사의 사탑에서 조금 걸었습니다. 제대로 한 번에 찾아간 식당! 그리고 버섯과 고기로 이루어진 음식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맛이 있었습니다. 고기와 버섯으로 이루어진 요리! 덕분에 고기가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로는 랍스터가 들어간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로마에서 먹었던 랍스터 파스타가 더 맛있긴 했지만 ..

[이탈리아자유여행] 입맛에 맞지 않았던 포켓커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 여행 둘째날은 피사의 사탑에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피렌체에 온 이유가 피사의 사탑에 가기 위해서였는데요. 그래서 그만큼 날씨가 좋기를 희망했습니다.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선 뜻밖의 행운! 레지오날레 기차를 타고 피사 중앙역으로 가기 위해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포켓커피를 구입했습니다. 로마에서 찾지 못했던 원하는 형태의 포켓커피! 그 포켓커피를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에서 발견을 했습니다. “우와~ 우와~” 사람들이 이탈리아에 오면 꼭 사야하는 쇼핑리스트 중에 하나라고 했는데 피렌체에 와서야 발견을 해서 신이 났습니다. 그래서 피사 중앙역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먹기 위해 포켓커피와 맛있어 보이는 다른 간식 하나를 구입했습니..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또 먹은 벤치 다크카카오 젤라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저녁을 먹고 바로 숙소로 들어가기가 아쉬워서 피렌체 구경을 또 나섰습니다. 보고 또 보고 “언제 다시 와서 또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젤라또 하나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도 봤었던 벤치 젤라또! 피렌체에 와서 벤치 젤라또를 먹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젤라또가 맛있는 가게 중에 하나였습니다. 벤치(Venchi)에서는 다크카카오가 맛있다고 해서 고민없이 다크카카오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것이 젤라또인가! 쫀득쫀득 맛이 있었습니다. ^^ “스위스로 이동하기 전에 하나 더 먹고 올걸”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맛있는 젤라또 하나를 들고 신나게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피렌체 산타..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 도착해서 먹은 티본스테이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폴리중앙역에서 트랜이탈리아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이동을 했습니다. 나폴리 아침은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다행히 피렌체는 비가 그친 후였습니다. 긴긴 시간을 달려 피렌체에 도착을 하니 어느덧 점심시간! 그래서 숙소에 체크인을 한 후에 숙소에서 추천해준 티본스테이크를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가면 티본스테이크를 꼭 먹어보라고 해서 피렌체 첫날 점심부터 티본스테이크를 먹기로 했습니다. “어머나” 주문한 티본스테이크 양을 보니까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리고 티본스테이크 하나만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이서 하나를 먹는데 정말 배가 불렀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행운은 개인적으로 티본스테이크 보다는 지금까지 로마, 나폴리에서 먹었던 일반 스테이..

[이탈리아자유여행] 나폴리에서 먹은 저녁만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포지타노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저녁시간이 되어서 숙소에서 추천해준 맛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카프리나 포지타노와 비교해서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지만 음식만큼은 맛이 있었습니다. 나폴리에 왔으니 마르게리타 피자를 먹어야 할 것 같고 숙소에서 해산물튀김도 추천해줬고 그리고 파스타는 빠질 수 없어서 둘이서 세가지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카프리나 포지타노에 비해서 훨씬 저렴했습니다. ▽ 마르게리타 피자▽ 숙소에서 추천해준 것처럼 해산물 요리는 바삭바삭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양을 많이 줘서 깜짝 놀랐습니다. ▽ 해산물 튀김 ▽ 그리고 점심에도 먹고 저녁에도 또 주문한 파스타입니다. 그 양이 얼마나 많던지 파스타에 들어있는 해..

[이탈리아자유여행] 카프리에서 먹은 낭만적인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미니버스를 타고 아나카프리로 올라온 후에 먼저 점심을 먹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환상의 섬 카프리로 고고♡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리프트를 타고 올라온 카프리♡ 버스에서 내린 주변에도 먹을 곳이 많이 있었지만 어플을 통해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을 찾아 골목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찾은 식당!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자리를 잡고 먹기로 했습니다. 카프리에서는 해산물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해산물 요리를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판을 보니 해산물이 어떤 해산물인지 알 수가 없어서 항상 먹던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그래도 스테이크가 부드러워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이탈리아에 와서 파스타 맛에 푹 빠져버린 뜻밖의 행운 女! 어..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근처에서 먹은 파스타와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그렇게 여유롭게 빌라데스테를 다 보고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한적해서 좋았던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그리고 한 식당으로 들어가서 맛있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빌라데스테를 보기 위해 많이 걸어서인지 허기가 졌습니다. 그래서 “배고파 배고파”를 외쳤는데요. 다행히도 음식을 주문하자 마자 감자칩과 빵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하면서 식전빵은 많이 봤지만 식전감자칩이 나오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감자칩을 맛있게 먹고 있다보니 드디어 메인 음식인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파스타로는 버섯이 들어간 파스타로 선택을 했습니다. 약간 짭짤한 맛이 있긴 했지만 이 파스타만의 고유한 맛이 맛있어서 하나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