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투어 4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9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2월에 다녀온 유럽 여행의 마지막 코스 독일 입니다. 하이델베르크로 가기전에 들린 휴게소 눈이 아직 녹지 않은 이 곳 여행 마지막 날이라 그랬는지 한 장면이라도 잊지 않기 위해 이것 저것 애쓰면서 풍경을 봤습니다. 지금 사진으로만 보면 한국인지 독일인지 알 수 없지만 그 때 당시에는 이런 풍경조차 특별 했습니다. 한쪽은 하얀 눈 다른 한쪽은 이렇게 푸른 빛 나무가 이 곳은 독일 하이델 베르크의 하늘 입니다. 지금 까지 보아 왔던 이탈리아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골목이 아름다운것은 똑같은데 뭔가 규격에 맞게 딱딱 잘 정리 된 느낌입니다. 점심때 들린 이곳 독일에서 한글을 보니까 너무 반가웠습니다. 독일의 성당 이 때것 봐왔던 다른 곳의 성당들과는 전혀 느낌이 다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6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오늘은 유럽여행 6일차! 이탈리아 로마 와 바티칸 관광 입니다! 바티칸은 이른시간이 아니면 들어가기에 오래 걸린다고 하기에 아침 일찍 숙소해서 출발하여 바티칸에 도착 하였습니다. 바티칸 입장 가능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인데 비수기이고 아침 일찍 가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인솔자분 말로는 줄이 건물 한바퀴만 돈건 매우 양호 한걸로 성수기때는 2바퀴 3바퀴 엄청 줄이 길다고 합니다. 바티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줄을 서면서 찍은 이탈리아 사진 입니다. 큰 성벽에 바티칸이라고 써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건 힘들지만 그래도 역시나 주위에 볼거리가 많아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았습니다. 줄을 선상태에서 한바퀴 코너를 돌았을때 찍은 조각 사진입니다.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4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오늘은 유럽 여행 4일차 입니다. 오늘 코스는 피사 -> 로마 입니다. 호텔에서 일어나 찍은 전경입니다. 유럽은 주요 시내에 호텔을 잡기가 어려워 그 근교에 호텔을 잡아 예약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가 온 이 호텔도 조용한 분위기의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해가 뜨고 있는 모습입니다. 단풍빛으로 물듯 하늘이 이쁩니다. 오전 8시가 되니까 옆에 성당같이 보이는 건물에서 종이 울렸는데요 여기 주민분들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맑은 소리로 조용한 동내에 8시가 된 것을 알렸습니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니 구름이 이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생애 첫 해외 여행이라서 그런지 하늘 마저도 이뻐 보입니다. 사실 평소 일상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올려다 볼 수 있는 ..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아름다운 오로라를 보기 위해 북유럽? 맨발로 걸었을때의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었다는 고비 사막? 세계 문화 유산의 집결지인 서유럽? 예술과 낭만의 동유럽? 축구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챔피언스 리그 투어를 하시겠지요 저의 경우는 서유럽이었습니다. 올해 2월 13일 부터 2월 22일 까지 9박 10일간 휴가를 내고 서유럽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일 동안 약 3000장의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왜 서유럽을 가게 되었는지, 무엇을 어떻게 준비 했는지 그 외 여행의 총정리는 이 유럽 여행 포스팅 맨 마지막에 정리하겠습니다. 1일차부터 10일차 까지 1일 단위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2월 13일 첫날 오전에 3200번 인천공항 직행 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