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오늘은 유럽 여행 4일차 입니다. 오늘 코스는 피사 -> 로마 입니다. 호텔에서 일어나 찍은 전경입니다. 유럽은 주요 시내에 호텔을 잡기가 어려워 그 근교에 호텔을 잡아 예약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가 온 이 호텔도 조용한 분위기의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해가 뜨고 있는 모습입니다. 단풍빛으로 물듯 하늘이 이쁩니다. 오전 8시가 되니까 옆에 성당같이 보이는 건물에서 종이 울렸는데요 여기 주민분들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맑은 소리로 조용한 동내에 8시가 된 것을 알렸습니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니 구름이 이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생애 첫 해외 여행이라서 그런지 하늘 마저도 이뻐 보입니다. 사실 평소 일상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올려다 볼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