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그동안 결혼식 날짜를 정하고, 결혼식장을 잡아놓고, 결혼식을 어떤식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만 생각을 해왔습니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았다는 생각에 그랬는데요. 그러다가 본식스냅과 원판은 미리 결정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몇 주전에 제이린스튜디오에서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예전에 본식스냅원판 후보로 제이린스튜디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업체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 가격면에서나 사진면에서나 마음에 드는 곳이 제이린스튜디오 밖에 없어서 이곳에서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결혼준비 D-236, 본식스냅원판 제이린스튜디오로 결정했어요. 본식스냅과 원판을 제이린스튜디오에서 하기로 결정을 한 후에 예약가능 문의부터 시작해서 예약금 입금까지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을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