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19

[감성이야기] 손편지를 추억하고, 기억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손편지를 언제를 마지막으로 써보셨나요? 어쩌면 손편지라는 말을 오랜만에 들으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손편지, 손편지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가끔 손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손편지를 받기도 합니다. 손편지를 직접 손으로 써내려가는 기분도~ 받은 손편지를 읽는 기분도~ 모두 설레이고, 좋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이런 기분을 느끼시지 않나요? 그런데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편지를 주고 받기보다는 메신저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합니다. 우리도 이미 이런 문화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물론 메신저를 통해 전달을 하면 전달하는데 걸리는 지체 시간이 없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날이라면~ 의미있는 날이라면~ 그리고 평생 간직하고 싶..

나는 할 수 있다~! I can do it~!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 스스로가 나를 믿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나부터가 나를 믿어야 해낼 수 있는 힘이 불끈 솟아나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일로 힘들고 지칠 때, 나 스스로에게 말을 건네보세요.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말이죠. “I can do it~!” 그러면 나는 듣게 됩니다. “You can do it~!”이라는 대답을.

[일러스트] 고양이는 생선, 사람은 사랑을 생각할까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사람은 사랑을 생각합니다. 특히나 혼자서 멍하니 있게 될 때면 사랑을 생각하죠.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사람. 어쩌면 사람은 사랑을 필요로 하면서 그리고 사랑을 주면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요?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생선? 그건 고양이만이 알 수 있는 사실이라고 하네요.

마법사가 되고 싶었던 어린 아이의 꿈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렸을 적에 만화를 보며, 동화책을 보며 마법사를 생각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 뜻밖의 행운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마법사였으면 좋겠다~!"라고 말이죠. 마법사면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내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만화에서 보았던, 동화책에서 보았던 마법사는 그랬으니까요. 마법사가 되고 싶어했던 어릴적의 순수한 꿈. 어른이 된 지금 다시 한 번 그 꿈을 그려보게 됩니다. 그림이 필요하시다면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HOT SUMMER, 핫한 여름이 그립습니다.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로 손발이 꽁꽁 차가워지고, 입에서는 입김이 후후 나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면, 문득 머릿속에는 HOT SUMMER가 생각납니다. 여름처럼 따뜻하면 얼마나 좋을까? 핫한 여름이 그리워지는 겨울 날씨. 막상 여름이 찾아오면 그때는 다시 겨울을 그리워하게 되겠죠? 참 아이러니한 사람의 심리입니다. 그림이 필요하시다면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내가 그리던 꿈꾸던 집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미술 시간을 통해서 집을 그려보았을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시면서 집을 그리셨나요? 행복한 가족? 자유로운 집? 사람은 사람마다 꿈꾸는 집이 있었을 것이고, 그 집을 그려냈을 것입니다. 어렸을 때 그렸던 집의 모습, 지금의 집과 같은가요? 앞만 보고 달려가는 세상속에서 바쁜 일로 인해, 학업으로 인해 잠시 잊었던 꿈꾸던 집. 잠시 걸음을 멈추고, 내가 그리던 꿈꾸던 집은 어떤 집이었는지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 집은 여러분만이 알고 있을테니까요. 그림이 필요하시다면 가져가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