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손편지를 언제를 마지막으로 써보셨나요? 어쩌면 손편지라는 말을 오랜만에 들으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손편지, 손편지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가끔 손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손편지를 받기도 합니다. 손편지를 직접 손으로 써내려가는 기분도~ 받은 손편지를 읽는 기분도~ 모두 설레이고, 좋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이런 기분을 느끼시지 않나요? 그런데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편지를 주고 받기보다는 메신저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합니다. 우리도 이미 이런 문화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물론 메신저를 통해 전달을 하면 전달하는데 걸리는 지체 시간이 없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날이라면~ 의미있는 날이라면~ 그리고 평생 간직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