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1. 이익을 내기 보다 손해보기 싫은 우리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익보다 손해에 더 민감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에 놀러 갔을 때 그 지역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고 밥시간이 되어 밥은 먹어야 할 때 우리들은 간판만 보고 먹을것을 선택할 때 그 집이 맛있기 보다는 맛이 없어서 돈이 아깝지 않기를 속으로 더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뜻밖의 행운은 맵고 짜고 밖에 모릅니다. 지인들 손에 이끌려서 TV에서 극찬을 했다는 맛집을 가서 그것을 먹어도 눈이 커지면서 바다가 펼쳐지고 신세계가 보이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음 특이한 맛이다 할 때는 있어도 들었던 만큼 맛있는 집은 없던 기억이 많습니다. 맛을 잘모르는 뜻밖의 행운이 여기가 맛집이라고 방문자분께 소개 시켜드릴 수는 없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