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생활용품

하루 24 시간을 더 길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ITEM!!

뜻밖의 행복 2013. 5. 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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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어렸을 때 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만 기다리면서

 

하루가 왜이렇게 길까 라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아 물론 군시절도...

 

하지만 이제 직장인으로 살면서 왜이렇게 하루는 짧기만 한지

 

빠르게 흐르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제 직업은 시스템 엔지니어입니다.

 

이게 무슨일인지 아시는 분도 있으실테고 전혀 생소 하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제가 하는 일이 어떤일인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다시 말씀드리면 제 직업은 시스템 엔지니어로 IT 관련 직종입니다.

 

IT 일들이 그렇듯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그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지 못하면

 

도태됩니다.

 

그래서 항상 공부를 해야 하는데요 이 분야 공부하랴 IT 기술을 가장 빠르게 접하고 습득하는건

 

또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보통 최신 IT 기술서들어 영어로 먼저 만들어지고 번역되다 보니

 

우리 나라에서 번역서가 출간 되는 순간 이미 최신 기술이 아닐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일, 분야 공부, 영어 공부, 데이트, 취미 활동 이 것을 하루에 다 하려면

 

하루 24시간은 너무나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를 길게 보낼 수 있을까 고심하던 중

 

발견한 것이 HBS-730 이었습니다.

 

어떻게 HBS-730이 하루 24시간을 더 길게 보낼 수 있게 한다는 것인지는

 

마지막에 말씀드리겠습니다.

 

hbs-730

 

HBS-730은 목에 거는 형식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음악을 듣는 용도 만이 아닌 통화 또한 가능합니다.

 

hbs-730

 

제가 주문한것은 사진에 보이다시피 블루 블랙입니다.

박스를 열면 구성품이 저렇게 본체, 충전기, 이어팁, 줄 정리 팁 여유분, 사용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hbs-730

 

밝은곳에서 보면 저렇게 파랗게 보이는데 빛이 좀 없는곳에서는 검정으로 보입니다.

 

hbs-730

 

hbs-730

 

hbs-730

 

 

본체 외의 구성품들 사진입니다.

 

 

 
 
 

 

 

hbs-730

 

목에 걸었을 때  오른쪽 부분에는 앞, 뒤 버튼과 재생 버튼이 있습니다.

 

hbs-730

 

목에 걸었을 때 왼쪽 부분에는 저렇게 통화 버튼과, 음량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hbs-730

 

목에 걸었을때 왼쪽부분에 저렇게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hbs-730

 

사진에 잘 안나왔는데 음량 조절 버튼 밑에 본체 on / off 버튼이 있습니다.

 

HBS-730의 주요기능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즉 블루투스 지원기계와 선 연결 없이 음악감상 등이 가능합니다.

 

이때 연결 범위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을 때 5미터 가량 되고 방 하나 건너서는 3m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 이상에서도 되긴 하던데 소리가 끊깁니다.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가 올때 HBS-730 본체에 진동이 와서 휴대폰을 주머니나 가방에 넣었다고 벨소리나 진동을 못들어서

 

전화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전화를 받는 동안 두손이 자유로워서 통화중에 다른일을 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블루투스 기기에 동시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휴대폰과 노트북에 동시에 연결하여 노트북으로 이용하고 있다가 전화가 오면 통화 버튼만 누르면

 

전화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외

 

- 음악재생 최대 10시간, 통화 15시간, 대기 500시간, 충전시간 2시간 이내, 무게 32g

- aptX, Volte 지원

- 자동연결, 음성 안내 기능

 

 

 

그럼 이걸로 어떻게 하루를 더 길게 사용 할 수가 있을까요?

 

저같은 경우 제가 맡은 분야 공부와 영어 공부를 이것으로 해결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는 동안 한쪽 귀에 껴놓고 휴대폰이나 노트북으로 영어강의, IT강의를 재생해둡니다.

 

가장 이상적인것을 일을하면서 동시에 공부도 하니 8시간 일을 한다고 하면 그 동안 8시간 강의를 들으니

 

하루 24시간을 32시간 처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여러 연구 결과와 논문에는 인간은 여러 일을 동시에 할 수 없다고 나와 있습니다.

 

즉 현실적으로는 일을 하다가 잠시 여유시간이 있을 때 계속 흘러 나오던 영어 강의를 듣거나

 

잠시 화장실이나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거나 하는 시간에 집중해서 들으며

 

자투리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다 일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또 반박하는것이 아마 속독에 관한 책을 읽어보신분이 있으시다면

 

또 인간은 여러일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 맞을까요?

 

현재 나온 사람은 동시에 여러 일을 할 수 없다의 연구 결과들의 실험을

 

보면 어떤 사람에게 운전을 시키면서 장애물을 피하게 하고 전화통화로 들려오는 수학 문제를 풀게 하는 것들이었는데요

 

이는 당연한 결과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이

 

사람이 동시에 여러 일을 하려면 바로 되는 것이 아니라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 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즉 일을 하면서 영어 강의를 듣는것은 물론 제일 집중해야 할 것은 일입니다.

 

그러면서 들리는 강의는 원 강의의 한 1/30 정도 될까요?

 

하지만 이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익숙해지면 일에 집중을 하면서 또 귀로 듣는 강의도 처음보다는 많이 들리고 이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런것이 가능한게 사용하는 뇌의 영역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냥 일반인에게 아무런 연습도 훈련도 없이 투수를 시킨다고 변화구를 던지고 직구를 100km 이상으로 던지게

 

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것 처럼 동시에 여러 일을 하는 것도 그렇다고 합니다.

 

두가지를 절대 동시에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휴대폰에서 계속 강의를 재생시켜놓고

 

일하는 중에 층간 이동시간, 식사하러 가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는 확실히 강의에 집중이 되니까

 

적어도 하루에 30분 정도는 벌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30분이지만 1년이면

 

다른 이들과 차이를 둘 수 있는 시간인지라 현재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달리기나 몸이 격하게 흔들리는 운동이나 활동을 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줄넘기 하면서 써봤는데요 얘가 위아래로 흔들리면서 쇄골을 때리는데 엄청 신경이 쓰입니다.

 

32g 이라 평소에 했는지도 잊어 버리는데 달리기 줄넘기등 할때 사용하시면

 

쇄골에서 HBS-730의 엄청난 존재감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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