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왓슨 뒤꿈치 보호젤

   

안녕하세요?

 

한 동안 글소식이 뜸했었죠?

 

추적추적 보슬비가 내리는 오늘 [왓슨 뒤꿈치 보호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새 구두를 기분 좋게 신고, 집 앞을 나서는 순간! 발 뒤꿈치가 아픈 고통을 누구나 경험했을 거예요.

구두가 이쁘고 마음에 들지만, 길을 걸을수록 고통은 심해지죠.

 그리고 그 고통을 줄이기 위해 밴드를 뒤꿈치에 붙이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밴드를 붙이면 그나마 괜찮아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녁이 될 수록 발은 퉁퉁 붓고, 밴드마저 그 고통을 어떻게 해결해 줄 수가 없습니다.

얼른 집에 들어가서 구두를 벗어버리고 싶은 심정만 남게되죠.

 

이뻐지기 위해 선택한 구두로 인해 우리들의 매끄럽고, 고아야할 뒤꿈치에는 상처만 남습니다.

 

어떻게 하면 새 구두를 신어도 뒤꿈치가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길을 걸을 수 있을까요?

 

그 해결책이 바로 [왓슨 뒤꿈치 보호젤]입니다.

 

저도 그 동안 밴드만 한 박스 사놓고, 새 구두를 신을 때마다 뒤꿈치에 붙여왔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밖에서 필요할지도 모르니까 파우치에 밴드를 챙겨가지고 다녔죠.

 

 매일 뒤꿈치에 밴드를 붙이는 것도 참 번거로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왓슨]을 방문해서 [뒤꿈치 보호젤]을 보고, 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그 날도 역시 뒤꿈치가 아파서 걸어다니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사용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구입하려는 순간, 가격표 위에 1+1이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어머나! 이렇게 운이 좋을수가! 1+1이라는 말에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아래의 그림이 바로 [왓슨 뒤꿈치 보호젤] 입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자마자 뒤꿈치가 아픈 구두에 [뒤꿈치 보호젤]을 붙였습니다.

 

[뒤꿈치 보호젤]이 투명한 젤 소재이기 때문에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뒤꿈치에 영향을 덜 주죠.

 

 한 봉지에 [뒤꿈치 보호젤]이 2개 들어있습니다. 

 

저도 난생처음 [뒤꿈치 보호젤]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구두 뒤쪽에 붙여주면 고통 끝~!

 

앞으로는 밴드 대신에 [뒤꿈치 보호젤]을 구두 뒤에 붙여서 신고다니려고 합니다.

 

밴드 2~3개를 뒤꿈치에 붙이는 것도 이뻐보이지 않고, 밴드를 계속 붙이는 것도 흉터가 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