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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준비] 2014년 다이어리로 즐거운 새해 맞이하세요.

뜻밖의 행복 2013. 12. 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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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2013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주면 크리스마스, 그리고 그 다음주면 2014년인데요.

 

2013년이 지나간다는 것에 아쉽고, 나이 한 살 더 먹는다는 것에 또 한 번 아쉽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2014년을 맞이한다는 것에 아쉬움이 절로 잊혀집니다.

 

 

모두들 2014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새해 맞이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새해 다이어리입니다.

 

평소에 다이어리를 쓰지 않는 사람도 새해만 되면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이 다이어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 뜻밖의 행운도 2014년 새해 다이어리를 준비했습니다.

 

 

2013년 12월 15일.

 

2014년 새해 다이어리 준비를 위해 광화문 교보문고를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교보문고 핫트랙스에는 다양한 종류의 다이어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014년의 나를 기록해줄 다이어리.

 

2014년 일년동안 나만의 공간이 되어줄 다이어리.

 

그만큼 신중하고, 꼼꼼하게 따져서 드디어 다이어리를 선택했습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구매 물품에 핫트랙스라는 종이를 붙여줍니다.

 

교보문고

 

교보문고 핫트랙스 종이를 떼어내면,

 

아래와 같이 귀여운 일러스트 그림의 디자인이 보입니다.

 

다이어리 일러스트 그림의 캐릭터를 보면 주방장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방장과 음식들이 다이어리 외부와 내부에 이쁜 일러스트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

 

다이어리의 첫 장을 넘기면 조리 도구와 식재료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 있는 필기체로 다이어리를 분위기 있게 한껏 뽐내주고 있습니다.

 

뜻밖의 행운도 2014년 다이어리를 분위기 있는 글씨체와 그림으로 가득 채워보고 싶네요.

 

다이어리

 

다이어리의 두번째 장을 넘기면 왼쪽에는 강렬한 빨강색 표지 한 장,

 

오른쪽에는 빨강색 트럭에 식재료가 가득 실어져 있습니다.

 

주방장이라는 다이어리의 디자인에 맞게 그림들이 알록달록 어우러져 있습니다. 

 

2014년

 

앞치마와 콧수염을 하고 있는 주방장 아저씨.

 

머리 크기와 몸통 크기가 동일해서 더 귀엽습니다.

 

만약에 주방장이 완벽한 비율의 8등신이었다면 이렇게 귀엽지는 않았겠죠?

 

새해 다이어리

 

다이어리의 내부를 보면 다른 디자인의 다이어와는 다르게 마치 한 권의 책과 같은 느낌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너무 아기자기 하지도 않고, 너무 심플하지도 않고~!

 

그래서 뜻밖의 행운 마음에 들었습니다.

 

2014년 다이어리는 너로 정했다!

 

교보문고 다이어리

 

다이어리에 2014년 날짜가 기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의 글씨체로 직접 작성을 해줘야 합니다.

 

숫자만 적으면 되니까 그리 어렵지는 않을거예요.

 

교보문고 핫트랙스 다이어리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디자인 내부를 살펴보았는데요.

 

대부분의 2014년 다이어리 weekly 공간이 가로가 아닌 세로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뜻밖의 행운은 세로 보다는 가로가 좋아서 다른 다이어리를 보고 실망을 했습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다이어리를 구매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순간, 다행히 이 다이어리는 weekly 공간이 가로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다이어리

 


다이어리의 내부를 보면 일정을 제외하고도 다른 내용을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014년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

 

2014년에 반드시 이루어야 할 목표!

 

위와 같은 내용을 이 공간에 기록을 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보문고 다이어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밑줄조차 그어져 있지 않은 공간이 있습니다.

 

한 권의 다이어리에 월간, 주간, 노트, 메모장이 모두 마련되어 있습니다.

 

새해 다이어리

 

다이어리가 적당한 두께이기 때문에 무겁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이어리 겉표지가 투명한 것으로 씌어져 있어서 이물질이 묻으면 바로 닦아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여러분께서도 2014년 새해 준비를 다이어리로 시작해보세요.

 

즐거운 2014년! 행복한 2014년!이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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