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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타블렛 인튜어스 CTL-480/S0-C 개봉기

뜻밖의 행복 2013. 11. 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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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갑자기 어느날 책을 읽다가 문득 드는 생각!

 

나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지금까지 미술을 배운적도 없지만 반드시 잘 그린 그림만이 좋은 그림은 아니라는 생각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방안을 생각했습니다.

 

이 방안은 또 다른 뜻밖의 행운님이 생각해주셨는데요, 바로 와콤 타블렛이었습니다.

 

충동구매는 안된다는 생각에 재미있게 잘 그릴 수 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결정을 했습니다.  한 번 시도해 보기로 말이죠~!

 

 

일요일 11월 3일에 주문한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는 11월 5일 화요일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 CTL-480/S0-C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 CTL-480/S0-C 제품은 저 뜻밖의 행운과 같이 그림그리기 초보자를 위한 타블렛입니다.

 

 

아래는 와콤 타블렛이 고이 들어있는 박스입니다.

 

박스의 그림만 보고서도 그림그리기를 위한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저도 얼른 저정도 수준의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 CTL-480/S0-C

 

 

 

위에서 보았던 흰색 박스를 열면 또하나의 검정색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배송 중에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가 잘못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 CTL-480/S0-C

 

 

이제 드디어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를 볼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또 하나의 뚜껑이 있었습니다.

 

위의 뚜껑에는 인튜어스라고 쓰여있고, 아래의 뚜껑에는 웰컴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 CTL-480/S0-C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 CTL-480/S0-C 입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펜과 왼쪽에 타블렛이 검정색 천과 같은 것에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와콤 타블렛의 크기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우스패드 크기 정도입니다.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 CTL-480/S0-C

 

와콤 타블렛을 꺼내면 그 아래에는 타블렛과 PC를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케이블과 CD가 들어있습니다.

 

굳이 PC에 CD를 넣고 설치를 따로 하지 않아도 타블렛과 PC를 케이블로 연결해주면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설치가 끝나면 재부팅을 한 후에 기본적으로 PC에 깔려있는 그림판을 통해 원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습니다.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 CTL-480/S0-C

 

와콤 타블렛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셨죠?

 

그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타블렛 위의 중간에 있는 파랑색은 펜을 꽂을 수 있는 용도입니다.

 

따로 펜을 들고 다니면 잃어버릴 위험이 있으니, 저곳에 꽂아서 다니면 펜을 잃어버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 CTL-480/S0-C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 CTL-480/S0-C를 통해 앞으로 그림을 그려서 블로그에 올리고자 합니다.

 

비록 잘그린 그림은 아니더라도 말이죠.

 

저와 같이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자신이 없는 분이시라면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시도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것보다는 우선 그려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림그리기 초보자를 위한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 CTL-480/S0-C 제품,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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