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크와 투움바파스타를 먹으로 아웃백으로~!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며칠 전 기념할 일이 있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모처럼 오랜만에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는 날이었습니다.

 

그동안 한식을 주로 먹었는데,

이날은 특별하게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기로 했습니다.

 

뜻밖의 행운 女는 파스타가 먹고 싶었고~

뜻밖의 행운 男은 스테이크가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이좋게 먹고 싶은 것 하나씩과 생과일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크와 투움바파스타를 먹으러 아웃백으로~!

 

주문한 메뉴는 투움바파스타와 우드 화이어 그릴 스테이크 오 포와입니다.

그리고 계절 한정 메뉴인 생과일 포도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평소에는 자몽이 들어간 음료를 주문하는데

탁자 위에 계절 한정 메뉴 포도 주스가 보이길래 이것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 후에 바로 준비된 생과일 포도 주스~!

 

한입 먹자마자 “진짜 포도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진짜 생과일 포도 주스였습니다.

 

 

 

 

 

생과일 포두 주스 뒤에 준비된 아웃백 식전 빵.

초코크림도 준비해 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개인적으로 기본으로 나오는 크림보다는 초코크림에 찍어먹는 빵이 좋더라구요.

 

 

만약 아웃백에서 초코크림을 먹고 싶다면 따로 직원분께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양송이 스프까지~!

양송이와 고구마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었는데 양송이 스프가 좋아서 양송이로 주문을 했습니다.

 

 

드디어 준비된 투움바파스타와 우드 화이어 그릴 스테이크 오 포와입니다.

 

우드 화이어 그릴 스테이크 오 포와를 주문하면 스테이크와 두꺼운 감자 튀김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은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 감자 튀김이 함께 나오는 메뉴로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우드 화이어 그릴 스테이크 오 포와는 소고기 채끝등심인데요.

뜻밖의 행운이 채끝등심을 좋아해서 매번 이 메뉴로 주문을 하게 되네요.

 

 

투움바파스타는 새우와 버섯이 듬뿍 들어있어서 좋아합니다.

 

그런데 매번 먹다보면 배가 불러서 다 먹지 못하고 남기는데요.

보기와는 달리 양이 많습니다.

 

 

오랜만에 맛보았던 스테이크와 파스타~!

그리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처음 먹어본 생과일 포도 주스까지~!

 

모두 다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매장을 찾는다면~

그때도 왠지 동일한 메뉴를 주문할 것 같습니다.

 

계절 한정 메뉴만 아니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