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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 능력이다] 사회성을 높여주는 잡담 스킬

뜻밖의 행복 2014. 2. 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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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잡담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잡담이라 하면 의미없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고,

수다를 떠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잡담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뜻밖의 행운 역시 잡담이라는 것은 수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 학창시절에 선생님으로부터 ‘잡담하지마~!’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잡담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같은 곳에서는 더더욱 잡담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절로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잡담이라는 것이 그저 안좋기만 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회 적응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 잡담입니다.

 

그동안 잡담이라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잡담의 긍정적인 면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이라면,

인간관계를 넓히고~ 사회성을 높이고 싶으신 분이라면,

 

▼ ‘잡담이 능력이다’라는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잡담이 능력이다

 

실제로 잡담은 의미없는 이야기, 즉 알맹이가 없는 이야기로써 의미를 가집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기시나요?

‘알맹이가 없는데 잡담이 왜 필요해?’라고 말이죠.

 

 

잡담은 낯선 사람과의 대화문을 열어주는 열쇠와 같습니다.

보석 상자함 열어야 하는데 열쇠가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상자함 안에 있는 보석을 착용해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어떤 보석이 들어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 나란히 앉아있기만 하면 친구가 될 수 있나요? 좋은 선후배가 될 수 있나요?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나요?

아마도 어색함이 점점 커져서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을 겁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잡담입니다.

알맹이 없는 잡담과 같이 가벼운 대화로 어색함을 풀어나가고, 상대에게 친근한 첫인상을 주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상대에게 잡담을 건네면 상대는 속으로 생각을 할 겁니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이구나’ 또는 ‘활발한 사람이구나’라고 말이죠.

이렇게 잡담은 새로운 사람과도 인간관계를 맺어줄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서 세상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인간이라는 단어는 혼자있을 때 존재할 수 없는 말입니다.

적어도 둘 이상의 사람이 있을 때 인간이라는 단어가 비로소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즉, 커뮤니케이션 중에 하나가 잡담입니다.

 

 

‘잡담이 능력이다’라는 책은 잡담이 왜 필요한지~ 잡담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이 책을 읽으신다면 잡담에 대한 생각이 좋은 쪽으로 바뀌실 겁니다.

 

뜻밖의 행운의 독서노트

 

인상 깊었던 문구

① 잡담은 인간관계나 커뮤니케이션에서 물줄기를 돌게 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② 잡초처럼 강한 잡담이 깊은 관계를 만든다.

③ 같은 장소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분위기를 공유하기 위해 잡담이 존재한다.

④ 어떤 사람이든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다. 누구나 주위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살아간다.

 

 

 

잡담이란?

① 잡담의 묘미란 결론을 내지 않고, 화제를 바꾸는데 있다.

② 잡담력은 사회성을 높이기 위한 스킬이다.

③ 잡담은 화술이나 토크술이 아니다.

④ 비즈니스 관점에서도 중립적인 잡담은 최고의 무기다.

 

 

친구 사이에서도~ 회사 동료 간에도~ 비즈니스에도~ 필요한 것이 잡담입니다.

 

잡담이란 것이 뒤따라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잡담 스킬이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잡담이 능력이다’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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