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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남프랑스여행] 7일차 한겨울이었던 생폴드방스 모나코 에즈

뜻밖의 행복 2018. 4. 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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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남프랑스 날씨!


이튿날에는 눈이 더 내리기 시작했는데

남프랑스는 그 눈마저 아름답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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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덕분에 더 특별했던 남프랑스 여행


남프랑스


남프랑스 여행 이튿날에는

가장 먼저 생폴드방스로 이동을 했습니다.


굉장히 조용하고 한적했던 생폴드방스.


생폴드방스는 샤갈이 좋아했던 마을로

이 곳에 가면 샤갈의 무덤을 볼 수 있습니다.


생폴드방스


길이 골목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골목에 있는 상점들을 하나씩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남프랑스여행


여행




그 다음으로 이동을 한 곳은 모나코입니다.


다행히 모나코에 도착을 하니까 눈이 그쳤는데

여전히 날씨가 흐려서 햇빛을 볼 수 없었습니다.


모나코


그런데 모나코가 남프랑스에 있는 하나의 도시로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모나코는 남프랑스와 별개로

하나의 국가입니다.


즉, 모나코 공화국입니다.


해외여행


그리고 모나코는 작은 나라 중에 하나로 손꼽힐 정도로 작은 국가이기 때문에

하루 정도면 모나코를 충분히 다 볼 수 있습니다.


여행


그 다음으로 이동을 한 곳은 에즈입니다.


이 때부터 다시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오히려 눈이 내리는 것이 고마울 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웠습니다.


에즈



그리고 남프랑스 여행 이튿날 마지막 일정으로는 

니스로 이동을 했는데요.


니스 여행이야기는 다음 글에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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