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스페인남프랑스여행] 8일차 날씨가 화창해서 좋았던 마르세유

뜻밖의 행복 2018. 4. 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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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느덧 스페인남프랑스여행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남프랑스 마르세유에 갔다가

마르세유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행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남프랑스에 와서 보기 힘들었던 햇빛을

마르세유에서 내내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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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에서 보낸 남프랑스 마지막 일정


남프랑스마르세유


마르세유에 도착해서 주어진 자유시간!


뜻밖의 행운은 꼬마기차를 타고

바실리크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로 올라갔습니다.


꼬마기차 왕복가격은

성인 1인 8유로

어린이 1인 4유로입니다.


꼬마기차를 타고 바실리크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에 도착을 하면 

꼬마기차가 내려가는 시간을 알려줍니다.


그러면 그 시간에 맞춰서 자유시간을 즐기다가

다시 꼬마기차를 타고 내려오면 됩니다.


이 때, 티켓을 다시 확인하니까 티켓은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해외여행


여행




바실리크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에서 내려다보는 마르세유!

정말 좋았습니다.


마르세유


그래서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면

꼬마기차를 타고 이 곳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꼬마기차를 타는 것도 즐거웠고

이렇게 마르세유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모든 것이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남프랑스



남프랑스에서 정말 좋았던 마르세유.


여행 마지막 일정인데 마음껏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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