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스페인남프랑스여행] 6일차 여유를 즐길 수 있었던 아를 :)

뜻밖의 행복 2018. 4. 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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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제는 스페인에서 남프랑스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국가와 국가를 이렇게 버스로 자유롭게 이동을 할 수 있다니!

신기하면서도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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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를 남프랑스 아비뇽과 아를


여행


드디어 도착한 남프랑스!


가장 먼저 간 곳은 아비뇽입니다.


그렇게 넓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걸으면서 여행을 즐길 수가 있는데요.


이 근처에 쇼핑할 곳이 많은데

뜻밖의 행운은 주말에 가서 모두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쇼핑과 여행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평일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여행


아비뇽




그 다음으로 이동을 한 곳은 아를입니다.


그런데 원래는 날씨가 우리나라 봄 또는 가을 날씨여야 하는데

바람이 쌩쌩 불면서 추웠습니다.


그리고 해가 저무니까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고흐


그래도 바람을 뚫고 여행을 했는데요.


과거에 고흐가 머물렀던 병원에 가서

고흐의 흔적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아를


그리고 추위를 피해서 근처에 있던 카페로 들어왔는데

커피 맛도 분위기도 모두 좋았습니다.


덕분에 모처럼 여행 중에

여유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남프랑스



정말 생각하지 못했던 남프랑스 날씨.


챙겨갔던 봄 옷은 입지 못하고

겨울 옷만 입고 여행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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