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남프랑스여행] 3일차 아름다운 론다와 미하스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스페인여행 3일차에는

스페인광장과 세비야대성당에 갔다가

론다와 미하스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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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아름다운 론다와 미하스

먼저 이동을 한 곳은 론다 지역입니다.

론다는 스페인하면 빠질 수 없는 투우를 창시한 곳인데요.

그래서 론다에 가면 투우 경기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론다를 대표하는 누에보 다리가 있는데

다리가 정말 높습니다.

높은 절벽 위에 있는 론다 지역!

그래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자연경관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만약 스페인 여행으로 론다에 갈 계획이라면

여유있게 산책을 하면서 자연을 충분히 느끼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이동을 한 곳은 미하스 지역입니다.

이 곳은 마치 동화속 마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아기자기 했고

건물 외벽이 흰색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한결 깨끗해 보였습니다.

다만 이 지역의 경우에는

상점들이 문을 일찍 닫는 편이기 때문에

일찍 서둘러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해가 저물 때쯤 가면 상점들이 문을 닫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해서 스페인 여행 3일차 오후에 다녀온

론다와 미하스.

이 두 곳은 강렬한 스페인 느낌에서 벗어난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