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투썸 브런치, 컨트리 블랙퍼스트 - 영양도 맛도 만점~!

뜻밖의 행복 2013. 9. 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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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우연히 한 번 먹어본 투썸 브런치를 잊을 수가 없어서 지난주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허기를 참지 못하고 투썸플레이스로 날아갔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갈 때마다 매우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돌아올 수 있어 자주 방문합니다.

 

 

투썸플레이스 문을 열자마자 투썸 브런치를 먹기 위해 브런치세트 4종류 중에 무엇을 먹을지 이리저리 고민했습니다.

 

투썸 브런치 종류는 4가지가 있는데, 컨트리 블랙퍼스트, 투썸 에그 베네딕트, 스피니치 머시룸 오믈렛, 리코타 치즈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투썸 브런치 컨트리 블랙퍼스트를 선택했습니다.

 

 

투썸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이 시간 사이에 투썸플레이스를 가시면 맛있는 투썸 브런치를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런치 가격에 1,000원을 추가하시면 아메리카노도 드실 수 있습니다.

 

투썸 플레이스하면 커피 맛도 우수하죠~!

 

 

투썸 브런치 컨트리 블랙퍼스트를 주문하고 10분 정도 기다렸을 무렵, 드디어 진동벨이 울렸습니다.

 

우와~~! 진동벨이 이렇게 반가울수가~!

 

아래의 사진이 컨트리 블랙퍼스트 투썸 브런치입니다. 보시면 왼쪽에 빵을 찍어먹을 수 있는 버터크림과 잼이 있어요.

 

그리고 동그란 접시 위에 계란 2개와 토스트 2개, 샐러드, 소시지, 베이컨, 토마토, 웨지감자, 머시룸이 있습니다.

 

투썸 플레이스 투썸 브런치 컨트리 블랙퍼스트

 

 

저는 이 중에서 머시룸을 좋아합니다. 어떻게 이런 맛을 낼 수 있는지 신기하고 또 신기합니다.

 

이런 걸보면 투썸 브런치는 영양도 만점이고, 맛도 만점입니다.

 

머시룸뿐만이 아니라 몸에 좋은 토마토와 샐러드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과 탄수화물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웨지감자와 토스트.

 

더불어 식사에서 빠질 수 없는 소시지와 베이컨까지~!

 

 

 

맛과 영양과 건강을 생각한 브런치가 투썸 브런치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매력에 푸욱~ 빠져버렸습니다.

 

투썸 플레이스 투썸 브런치 컨트리 블랙퍼스트

 

 

 

겉으로 보기에는 브런치라고 해서 양이 적어보이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막상 먹어보면 배가 부르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됩니다. 그래서 투썸 브런치를 먹은 날이면 오후 동안에 배가 고프질 않아서 군것질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투썸 플레이스 투썸 브런치 컨트리 블랙퍼스트

 

 

보시면 소시지가 꽤 크기 때문에 나이프로 썰어서 한입에 쏙쏙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는 이미 슬라이스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나오기 때문에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배가 불렀지만 남기면 나중에 후회가 될까봐 깨끗이 다 먹었습니다. 투썸 브런치는 먹을 때마다 남기지 않고, 다 먹을 거예요~!

 

그만큼 맛이 있으니까요~~!

 

투썸 플레이스 투썸 브런치 컨트리 블랙퍼스트

 

 

투썸 플레이스 내부 모습이 마음이 들어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내부 모습만 보면 외국 카페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지 않나요? 아직 주말의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이 가족, 친구, 연인과 투썸 브런치를 먹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나 어른들도 투썸 브런치에 있는 야채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투썸 브런치는 눈으로도 이쁘고, 맛으로도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투썸 플레이스 투썸 브런치 컨트리 블랙퍼스트

 

 

이번 주말도 투썸 플레이스로 투썸 브런치를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사진을 보니까 군침이 절로 돌아서 참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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