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YES24 강남 중고서점에 책 팔고 저금했어요.

뜻밖의 행복 2017. 4.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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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제 집에 있던 책 5권을 YES24 중고서점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현금으로 받았는데요.

원래 팔고자 했던 책은 더 있었는데 YES24 어플을 통해 판매가 가능한지를 확인해보니
5권 정도만 가능해서 5권만 들고 강남에 있는 YES24 중고서점으로 갔습니다.


그동안 중고서점으로 알라딘은 많이 가봤는데 YES24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깨끗하고 아늑했습니다.

그래서 왠지 모르게 독서가 잘 될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중고서점


먼저 책을 팔기 위해 [바이백] 코너에서 번호표를 뽑았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순서가 되면 해당 코너로 가서 가져온 책들을 모두 꺼내면 되는데요.

그러면 그 자리에서 바로 책 상태를 확인해주시고 그에 따라 가격이 책정이 됩니다.


두근두근.

제일 좋은 상태는 최상이고 그만큼 제일 좋은 가격에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보니까 모두 다 최상을 받기는 힘들다고 해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뜻밖의 행운이 가져온 책 5권은 모두 최상으로 확인을 해주셨습니다.


오예!

덕분에 생각했던 금액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YES24



이렇게 확인이 끝나면 본인인증을 위해 핸드폰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전송된 메시지에 적혀있는 숫자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본인인증이 끝나고 판매한 책에 대해서 현금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만약 YES24 회원이라면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는데요.


뜻밖의 행운은 YES24 회원이 아니라서

그리고 저금을 하기 위해 현금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은행에 가서 바로 저금을 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뿌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다 읽고 더이상 보지 않을 책들은 중고서점에 가서 쏠쏠하게 팔고 그 돈을 저금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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