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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상식 20회] 만기가 다가오는 예금 적금 언제 찾는 것이 좋을까?

뜻밖의 행복 2017. 6. 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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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갈수록 낮아지는 금리...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금 또는 적금 통장을 만듭니다.

아무리 금리가 낮다고 하더라도
그 돈을 예적금 통장에 넣지 않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어느샌가 사라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도 적금을 넣고 있는데요.
금리가 낮아도 만기가 다가오면 그저 행복합니다.

“내가 이만큼 모았다!”는 뿌듯함 때문일까요?
만기된 예적금 통장을 가지고 은행에 가는 날은 행복한 날입니다.

그렇다면 만기된 예적금은 언제 찾는 것이 좋을까요?

재테크 상식 20회, 만기가 다가오는 예금 적금 언제 찾는 것이 좋을까?


보통의 경우 예적금 만기가 되면

만기가 되었다는 것만 인지를 하고 방치를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될 때 은행에 가서 찾으려고 합니다.


만기적금


하지만 만기날을 꼭 기억하고 만기날에 은행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처음에 예적금 통장을 만들 때 약정되었던 금리 즉, 약정금리를 제대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약정금리는 예적금 기간 동안만 유지가 되는 금리입니다.


한마디로 만기날이 지나게 되면 약정금리는 100% 유지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금리가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기날에 은행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매달 꼬박꼬박 적금을 넣었는데! 예금으로 묶은 돈을 건들지 않았는데!

손해를 볼 수는 없겠죠?


그렇다면 만기날에 잠깐의 시간을 내서라도 은행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기예금



하지만 사실 은행에 가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적금 통장이 1개가 아니라면 더더욱 만기날마다 은행에 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기날을 통일시키는 것이 좋은데요.


하루 날을 잡고 은행에 가서 필요한 예적금 통장을 만들고

만기날을 동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예적금 통장이 많아도 하루만 은행에 다녀오면 약정금리를 제대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내 소중한 약정금리! 내가 잘 지켜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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