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밥전

뜻밖의 행복 2017. 4. 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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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냉장고 안을 보니까 찬밥이 은근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찬밥을 어떻게 해결할까 하다가 처음으로 밥전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밥전에 넣을 재료로 스팸, 참치, 피망, 계란이 모두 있어서
본격적으로 밥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요리


뜻밖의 행운은 밥전에 밥, 참치, 스팸, 피망, 계란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재료를 미리 송송송 썰어놓았습니다.


밥전


먼저 볼에 계란을 풀어줍니다.


밥전을 조금만 만든다면 계란을 적게 풀어도 되지만

밥전을 많이 만들 것이라면 계란을 많이 푸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계란이 골고루 묻혀져 있어야 밥전을 쉽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주말요리


계란을 풀었다면 그 위에 피망, 스팸, 참치를 넣고 섞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밥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간단한요리


그러면 이제 밥전을 완성하기 위한 반죽이 완성된 것입니다.


밥전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올리브유를 뿌린 후라이팬 위에 반죽을 덜어서 올립니다.


뜻밖의 행운은 숟가락을 이용해서 반죽을 덜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살짝 펴주고, 한쪽면이 익었을 때 뒤집어주었습니다.


한쪽면이 덜 익은 상태에서 억지로 뒤집으려고 하면

밥전이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익었을 때 뒤집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



이렇게 해서 골고루 뒤집어주면 맛있는 밥전이 완성됩니다.


스팸과 참치 덕분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았는데도 간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밥이 들어가서 그런지 배가 든든했습니다.


밥전만들기


밥전



또 하나 쉬운 요리를 찾아냈습니다.

그 이름은 밥전!


야채까지 넣어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영양도 만점 맛도 만점이었습니다.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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