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집밥 반찬으로 만든 두부조림

뜻밖의 행복 2017. 2. 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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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콩나물무침과 함께 다른 반찬인 두부조림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콩나물무침이나 두부조림이나
재료가 간단하고 시간이 적게 걸려서
수월하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푸드/식사] -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집반찬 콩나물무침


두부반찬


두부조림으로는 집에 있는 재료로만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두부 한모를 준비하고

양념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양념장으로는 고추가루 1스푼, 진간장 2스푼, 올리고당 1/2스푼을 넣었습니다.


두부조림


먼저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구워주기 위해

달군 후라이팬 위에 올리브유를 뿌립니다.


요리


그리고 두부를 올리고 구워주는데요.


앞뒤로 골고루 익도록

살살 뒤집어줍니다.


처음에는 너무 세게 집으면 두부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살살 집는 것이 좋습니다.


집밥반찬


밥반찬


두부가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으면

후라이팬이 살짝 잠길 정도로 물을 붓습니다.


반찬만들기



그리고 양념장을 넣고 함께 졸여줍니다.


이 때도 양념장이 두부에 골고루 배이도록 두부를 뒤집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


두부반찬


그러면 밥반찬으로 맛있는

두부조림이 완성이 됩니다.




사실 두부조림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요.

들어간 재료에 비해서 맛있게 완성이 됐습니다.


그동안은 반찬을 많이 해먹지 않았는데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반찬에 도전을 하면서

요리실력을 키워야겠습니다. ^^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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