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집반찬 콩나물무침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그동안 먹던 반찬이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서

오랜만에 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콩나물무침을 만들었는데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콩나물무침은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덕분에 빠른 시간 안에 완성을 할 수 있는데요.

재료료는 콩나물 1봉지, 소금 1스푼, 들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국간장 1/2스푼, 다진마늘 1/2스푼이 있습니다.

먼저 콩나물을 데칠 냄비에 물과 소금 1스푼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팔팔 끓어오를 때까지 끓여줍니다. ^^

그렇게 해서 물이 끓어오르면

씻어놓은 콩나물을 넣고 데쳐줍니다.

콩나물을 3분 ~ 4분 정도 데친 후에

건져내서 흐르는 차가운 물에 씻어주는데요.

콩나물의 아삭함을 위해

차가운 물에 씻어줍니다.

그리고 물기가 빠지도록 한 후에 양념만 넣어서

섞어주면 콩나물무침이 완성됩니다.

뜻밖의 행운도 생각보다 간단하게 콩나물무침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양념으로는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뜻밖의 행운은 싱겁게 먹기 위해

다진마늘 1/2스푼, 국간장 1/2스푼, 들깨 1스푼, 참기름 1스푼을 넣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고추가루를 넣어도 되고 소금을 넣어도 됩니다.

그러면 집밥 반찬인 콩나물무침이 완성됩니다. ^^

왠지 실패할까봐 두려움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간이 알맞게 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 콩나물무침!

덕분에 앞으로 자주 해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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