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밥반찬 앞다리살 꽈리고추 새송이볶음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밥반찬으로 종종 해먹는

앞다리살 꽈리고추 새송이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동안에는 꽈리고추를 주로 넣었는데

오늘은 추가로 새송이도 넣어주었습니다.

앞다리살 꽈리고추 새송이볶음은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과정도 간단합니다.

앞다리살 대신에 삼겹살도 좋고

새송이가 없다면 생략을 해도 좋습니다.

처음에 고기를 구워주는 과정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고기를 구워먹을 때와 동일하기 때문에 쉽습니다.

“고기야~ 얼른 구워져라~!”

고기가 어느 정도 구워졌으면

한입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고기가 완전히 구워졌으면

물과 진간장을 넣어줘야 하는데요.

이 때, 물은 후라이팬이 살짝 잠길 정도로 넣어주고

진간장은 한스푼 안되는 정도의 양으로 넣어줍니다.

진간장을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짤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넣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꽈리고추와 새송이를 넣고

함께 볶아주면 됩니다.

그러면 밥반찬으로 맛있는

앞다리살 꽈리고추 새송이볶음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을 하면

잘 먹게 되지 않는 꽈리고추도 먹을 수 있고

고기와 야채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뜻밖의 행운은 이 반찬을 좋아합니다. ^^

짧은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앞다리살 꽈리고추 새송이볶음!

이 반찬은 앞으로도 종종 해먹을 것 같은데요.

오늘같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밥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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