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두부와 새송이를 넣고 끓인 된장국

뜻밖의 행복 2017. 1. 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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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요즘 정말이지 날씨가 굉장히 추워졌는데요.

그래서인지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서
저녁에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덕분에 속 따뜻한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된장국


뜻밖의 행운은 집에 있는 재료로

된장국을 끓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청양고추가 없어서 넣지 못했는데요.

만약 청양고추가 있다면 넣어줘도 좋습니다.


국끓이기


먼저 된장국을 끓일 냄비에 고기를 넣고 익혀줍니다.


이 때, 고기는 잘라서 넣어도 되고

익힌 다음에 잘라도 됩니다.


뜻밖의 행운은 잘라서 넣는 것이 번거로워서

익힌 다음에 가위로 잘라주었습니다.


국


집밥


고기가 다 익었으면

양파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된장국


그 다음으로 쌀뜨물을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새송이된장국


쌀뜨물이 본격적으로 끓어오르면

양념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밥숟가락을 기준으로

된장 1, 고추장 1/2, 다진마늘 1을 넣습니다.


뜻밖의 행운의 경우에는 음식을 싱겁게 먹는 편이라

이 정도로 간이 맞았지만


만약 음식을 싱겁게 드시지 않는다면

된장과 고추장을 조금 더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준비


된장국



양념을 넣고 또 팔팔 끓여주다가

준비한 새송이와 두부를 넣고 더 끓여줍니다.


된장찌개


국끓이기


된장국


그러면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된장국이 완성이 됩니다.


뜻밖의 행운은 이번에 집에 있던 고기를 넣었는데

다음에는 차돌박이를 넣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청양고추도 넣어서

살짝 매콤하게 먹고 싶습니다.


저녁식사



그래도 된장국 덕분에 속을 따뜻하게

그리고 맛있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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