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집밥 밥반찬으로 만들어 먹은 두부야채전

뜻밖의 행복 2016. 6.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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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냉장고를 보니

두부도 있고~ 파프리카도 있고~

그래서 무엇을 해먹을까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두부야채전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집밥 밥반찬으로 만들어 먹은 두부야채전

 

먼저 두부야채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부침가루, 두부, 참치, 계란, 파프리카.

 

부침가루는 후라이팬 위에서 두부가 뭉개지는 것을 막기 위해 넣었습니다.

 

▽ 두부야채전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 ▽

 

두부요리

 

섞고~ 섞고~

모든 재료들을 붓고 물을 살짝 넣은 후에

골고루 섞어주었습니다.

 

두부야채전

 

뜻밖의 행운은 부침가루 덕분에 손쉽게

두부야채전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두부야채전을 만드는데 두부가 뭉개져서 뒤집는 것이 힘들다면

부침가루를 더 넣어주면 좋습니다.

 

밥반찬

 

노릇노릇하게 잘 완성된 두부야채전!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실 만들면서 부모님 입맛에 잘 맞을까 걱정을 했었는데요.

 

걱정했던 것보다 맛있게 잘 드셔서

뿌듯했습니다. ^^

 

집밥

 

 

어린이 반찬으로도 좋고

어른 반찬으로도 좋은 두부야채전!

 

집밥 밥반찬으로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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