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에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다가
인도음식이 먹고 싶어서
광화문 파이낸스센터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강가로 향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저녁식사 시간 전인데도 불구하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인도음식이 먹고 싶어서
줄을 기다렸습니다.
가장 먼저 선택한 프로운 칠리입니다.
왕새우가 들어있어서 주문을 했는데요.
약간 매콤한 소스가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난이나 밥과 함께 먹기에는 소스가 적어서
새우를 먹고 싶다면 그 때 선택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프로운 칠리 ▽
그리고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치킨 마크니입니다.
치킨 마크니는 소스가 많기 때문에
난이나 밥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프로운 칠리가 소스가 적어서
주문한 난과 밥을 거의 치킨 마크니와 함께 먹었습니다.
▽ 치킨 마크니 ▽
그리고 커리에 빠질 수 없는 난입니다.
왠지 난 하나로는 아쉬울 것 같아서
난 2개를 주문했습니다.
그랬더니 난이 커서그런지 마지막에는 정말 배가 불렀습니다. ^^
▽ 난 ▽
마지막으로 난과 함께 주문한 흰밥(차왈)입니다.
치킨 마크니에 겻들여 먹으니까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 차왈 ▽
강가 인도음식은 가격이 조금 부담이 되는 것만 빼면
정말 맛있고 만족스럽습니다.
아마 가격에 대한 부담이 덜했다면
지금보다 더 자주 갔을테지만
아직까지는 살짝 부담이 되는 가격이라
종종 인도음식이 생각나서 정말 먹고싶을 때 가고 있습니다.
이날도 정말 맛있었던
커리, 난, 흰밥!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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