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스위스여행선물] 장식용으로도 좋은 스위스 초콜릿

뜻밖의 행복 2016. 5. 17. 10:45
반응형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스위스로 넘어가니까

아니나 다를까

물가 차이가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쿱마트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스위스 여행을 하면서 하루에 한 두 번은 꼭 쿱마트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스위스에 도착하기 전부터 미리 찜해놓았던

초콜릿을 쿱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스위스여행선물, 장식용으로도 좋은 스위스 초콜릿

 

여행준비를 할 때부터

이탈리아 쇼핑리스트와 스위스 쇼핑리스트를 찾아보았습니다.

 

역시나 스위스는 초콜릿이었는데요.

 

그 중에서 쿱마트에 있다는 초콜릿 하나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에 도착하자마자 쿱마트에 가서

그 초콜릿이 있는지 확인한 후에

스위스를 떠나기 하루 전에 구입을 했습니다.

 

▽ 스위스 초콜릿 ▽

 

스위스

 

뜻밖의 행운이 스위스 쿱마트에서 구입한 스위스 초콜릿입니다.

 

인터라켄 동역 근처에 숙소가 있었는데

마침 큰 쿱마트도 인터라켄 동역 근처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위스 초콜릿

 

초콜릿이 들어있는 케이스이지만

장식용으로도 충분히 좋을만큼 색감이 이뻤습니다.

 

이 케이스 종류의 스위스 초콜릿은 두가지였습니다.

 

하나는 뜻밖의 행운이 구입한 디자인이고

다른 하나는 은색에 물통같은 것이 달려있습니다.

 

둘다 구입하고 싶었지만 선물로 돌릴 초콜릿을 더 구입해야 하기에

하나만 선택을 했습니다.

 

스위스 여행선물

 

 

뚜껑을 열어보면 그 안에 스위스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개별로 하나씩 포장이 되어 있어서

먹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스위스 쿱마트

 

그리고 무엇보다 초콜릿 포장지에

스위스를 상징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걸 보니까 스위스는 초콜릿 하나를 만들어도

정성을 다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위스 여행 선물로는 초콜릿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스위스 여행

 

 

그렇게 많이 달지 않은 스위스 초콜릿!

적당히 달달해서 기분좋게 먹을 수 있습니다.

 

스위스를 생각하니까 또 가고 싶어지는데요.

 

스위스 여행을 간다면 초콜릿을 꼭 한 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