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제 아버지께서 편의점에 가셨다가 처음보는 쌀과자를 사오셨습니다.
그동안 몇가지 쌀과자는 많이 봤는데
김쌀과자라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겉보기에는 쌀과자에 김이 붙어있어서 맛이 없을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먹어보니까 자꾸자꾸 먹고 싶게 만드는 맛이었습니다.
김맛과 쌀과자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김쌀과자
쌀과자에 김이 붙어있어서
그 맛이 짤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짜지 않고 뜻밖의 행운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 아래 사진이 김쌀과자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쌀과자 모양은 그동안 많이 봤던 쌀과자이지만
과자 겉부분에 김이 붙어있습니다.
과자에 김이 붙어있어서 그런지
일반 쌀과자보다 더 고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김쌀과자에 자꾸 손이 절로 갔습니다.
먹고 또 먹고 싶게 만드는 과자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쌀과자에 붙어있는 김의 양은 동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쌀과자 한 봉지에는 과자가 2개 들어있습니다.
과자 크기가 한 입에 넣기에는 정말 큽니다.
그래서 쪼개서 먹어야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크기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김쌀과자를 맛있게 먹고 나서
마지막으로 남은 김쌀과자입니다.
순식간에 김쌀과자가 하나만 남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편의점이 아니라, 마트에 가서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김쌀과자 맛에 반해서
여행을 갈 때 챙겨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과자 한 봉지에 과자가 2개씩 들어있으니까
배가 출출할 때 간단한 간식으로 해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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