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먹을 음식을 사가지고 들어가고 싶어서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이삭토스트가 보이길래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를 먹어도 충분할 것 같은 베이컨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 이름 : 이삭토스트 베이컨베스트
□ 금액 : 2,600원
이삭토스트 하면 학교를 다녔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맛도 있으면서 배도 부르면서
그리고 밥값도 줄일 수 있어서 이삭토스트를 종종 즐겨 먹었습니다.
이삭토스트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데요.
오늘도 선택한 베이컨베스트 토스트가 맛이 있었습니다.
▽ 아래 사진이 이삭토스트 베이컨베스트입니다.
그런데 사진으로 보기에는 이 토스트가 베이컨베스트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빵, 계란, 양배추 뿐입니다.
▽ 하지만 토스트를 반으로 나눠보면
드디어 뜻밖의 행운이 좋아하는 치즈와 베이컨이 보입니다.
그리고 안에는 양배추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양배추가 맛이 있었습니다.
먹을 때 양배추가 떨어져서 지저분하긴 하지만
양배추 덕분에 상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토스트 안에 있는 양배추의 장단점이라면 아마도 이것이 될 것 같습니다. ^^
혼자서 베이컨베스트 토스트를 먹는다면 충분히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이삭토스트!
한끼식사로도 충분해서 뜻밖의 행운이 좋아합니다.
간단하면서도 배가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하고 싶다면
이삭토스트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다른 한끼식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끼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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