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마트에 갔다가 큰 사이즈의 자가비 과자를 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집에 와서 “한 번 먹어볼까?”하고 봉지를 뜯었는데
구입 전에 생각했던 것과 달랐습니다.
과연 어떻게 달랐을까요? ^^
큰사이즈의 자가비 과자를 보고 생각한 것은
그 봉지 안에 자가비 과자가 듬뿍 들어있을 줄 알았습니다.
▽ 아래 사진처럼 짭짤한 맛의 자가비와 허니마일드 맛의 자가비가 섞여서 들어있을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한동안 자가비 과자를 먹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행운이 보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저 큰 봉지 크기를 좋아하는 사이에
과자 봉지 오른쪽 아래에 적혀있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
이제야 눈에 보이는 10봉!
▽ 자가비 봉지를 개봉해보면 아래와 같이
자가비 과자가 낱개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짭짤한 맛과 허니마일드 맛이 구분되어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보는 순간 “엥?”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큰 봉지 안에 자가비 과자 자체가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낱개 포장 자가비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래도 생각을 해보니 낱개로 포장이 되어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자가비 과자가 먹고 싶을 때마다 신선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휴대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의 자가비 과자가
큰 자가비 과자 봉지 안에 10개가 들어있습니다.
분명히 10봉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뜻밖의 행운은 그것을 미처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평소에 감자과자를 좋아하고 자가비 과자를 좋아해서
낱개로 포장이 되어 있는 것에 만족을 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뜻밖의 행운처럼 잘못 생각하고 구입하는 일이 없도록
낱개로 포장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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