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이광수 [그 여자네 집]
- [무정]으로 잘 알려진 춘원 이광수는 1892년 평안도 정주의 소작농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 10살 때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었다고 합니다.
- 동학에 들어가서 서기가 되었고, 관헌의 탄압이 심해지자 서울로 상경을 했다고 하네요.
- 일진회의 추천으로 도일, 1907년 메이지학원 중학부에 편입했다고 합니다.
→ 이 시기에 그는 도산 안창호의 일본 동경 연설을 듣고 크게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 기독교의 성경도 접하여 청교도적인 생활을 지향했다고 하네요.
- 1910년 일본 메이지학원을 졸업하고, 오산학교의 교원으로 있게 된다고 합니다.
- 1915년 김성수의 후원으로 다시 일본 와세다대학 철학과에 입학을 한다고 하네요.
- 1917년 1월 1일부터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 소설 [무정]을 [매일신보]에 연재하여 소설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했다고 합니다.
- 1919년 도쿄 유학생의 독립선언서를 기초한 후, 상하이로 망명, 임시정부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 임시정부의 주간지였던 독립신문사 사장을 역임했다고 하네요.
오산학교: 도산 안창호의 연설을 듣고 감동한 남강 이승훈이 애국계몽운동의 일환으로 1907년 오산에 세운 신식학교라고 합니다.
- 초기의 이광수는 봉건적 사회제도를 타파하고자 한 사회사상가라고 합니다.
① 가부장제 배격
② 자유연애 주창
③ 조혼 폐습→ 이로써 ①,②,③을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 [무정]에서는 신교육을, [개척자]에서는 과학사상을, [흙]에서는 농민 계몽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 민족개량과 문화주의로 일관하던 춘원은 1937년 동우회사건으로 구속되어 옥고를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 중국의 일본군 위문을 위한 모임 결성식의 사회를 맡게 된다고 하네요.
→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친일행위로 들어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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