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제2차 세계대전
①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몹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 패전국민이라는 굴욕감과 가혹한 베르사유 조약, 바이마르 공화국 아래에서의 사회 혼란 및 정치 불안을 겪었다고 하네요.
② 이때 아돌프 히틀러는 극렬 민족주의와 반유대주의를 지향하면서 독일 국민의 위대함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 이로써 독일민중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 1933년에 독재 권력을 장악한 히틀러는 집권을 하자마자 은밀히 독일을 재무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1936년 베르사유 조약을 위반하고, 라인란트를 점령했다고 합니다.
- 1938년 독일군을 보내 오스트리아를 점령했다고 하네요.
→ 오스트리아는 당장 독일에 병합이 되었다고 합니다.
- 폴란드를 차지하기 위해 소련과 비밀협상을 벌여, 독·소·불가침조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 1939년 히틀러는 폴란드에 침공을 했다고 하네요.
→ 이에 영국과 프랑스가 9월 3일 독일에 선전포고를 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 초반에는 독일이 확실한 우위였다고 합니다.
① 객관적 군사력은 연합국에 비해서 열세였던 독일이지만, 기갑사단을 효율적으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② 뛰어난 공군력을 이용하여 전격적으로 폴란드를 접수하고, 네덜란드, 프랑스까지 점령하기에 이른다고 하네요.
→ 독일은 모든 공격을 영국으로 돌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 영국해협은 막강한 독일 육군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천혜의 장벽이었다고 합니다.
→ 영국과의 공중전에서 사실상 독일이 패전함으로써 히틀러의 영국침공은 무기한 연기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 독일은 동부전선으로 눈을 돌렸다고 합니다.
→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바키아를 추축국으로 끌어들인 독일은 그리스와 유고슬라비아를 쉽게 점령했다고 합니다.
☞ 이에 미국은 무기대여정책을 펼쳐 1차 세계대전 이후 잉여 전쟁물자를 연합국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 독일은 전 유럽을 점령하게 되자 시선을 소련에 두었다고 합니다.
- 소련은 독일군을 영토 깊숙이까지 끌어들여 모스크바의 겨울을 이용하여 독일의 우수한 야포와 기갑사단, 항공기를 무력화시켜 승리를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연합군이 유럽에 상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독일군은 히틀러의 독단적인 작전으로 계속되는 실패를 맛보았다고 하네요.
→ 고위 사령부가 몇 번씩이나 교체되는 상황속에서 연합군에 계속 뒤로 밀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 결국 1945년 5월 8일을 기점으로 유럽의 전쟁은 끝이 나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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