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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베르사유 조약과 바이마르 공화국

뜻밖의 행복 2013. 6. 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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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베르사유 조약과 바이마르 공화국

 

베르사유 조약

: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전후 처리를 위하여 연합국과 관련국, 독일 사이에서 체결된 평화협정이라고 합니다.

 

- 베르사유 궁전에서 조인되었기 때문에 베르사유 조약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 평화회의를 주도한 세력은 아래와 같다고 하네요.

① 영국의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② 프랑스의 조르주 클레망소

③ 미국의 우드로 윌슨

④ 이탈리아의 비토리오 오를란도

 

- 이 조약에 의해서 독일의 주민과 영토의 규모는 10% 선에서 축소가 되었다고 하네요

- 독일의 해외 영토들도 승전국들에게 몰수를 당했다고 합니다.

 

- 전쟁 배상금으로 1320억 마르크를 책정하였다고 합니다.

→ 전후 독일은 막대한 배상금으로 빈곤한 생활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 독일을 무장해제 시켰다고 합니다.

→ 군병력이 10만 명으로 대폭 줄었다고 하네요.

→ 장갑차·탱크·잠수함·항공기·독가스의 생산이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베르사유 조약은 독일인들에게 강렬한 수치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바이마르 공화국

: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부터 나치가 집권하기 전까지 독일에 집권하였던 공화국이라고 합니다

- 바이마르 헌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바이마르 공화국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 연합군이 제시한 배상총액 1320억 마르크를 독일은 지불할 능력이 없었다고 합니다.

→ 이로 인해 경제적 불안이 가속화되었다고 하네요.  

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폭등했으며, 노동자는 길바닥에 나앉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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