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재테크 상식] 2015년 재테크는 어떻게 해야 할까? 1회

뜻밖의 행복 2015. 3. 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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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재테크 관련 지식들을 습득하다 보면 절대 빠지지 않고 나오는 필살의 아이템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진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복리 입니다.

 

이 무시무시한 복리 때문에 은행에 저금하면

몇십년 후에는 엄청난 목돈으로 들어오는 복리

 

2015년 지금 시중 메이저 은행들은 1~2%대의 예적금 금리를 제공합니다.

1~2% 라도 복리의 위력은 엄청나니까

원금은 보존 되니까 라고 생각해서

큰 고민 없이 그냥 계속해서 적금만 고집하고 저금을 하면

 

역시나 복리로 2~3% 오르는 물가 상승률에 결국은 마이너스 금리

실질적으로 그 때 저금 할때 당시의 돈의 가치보다 떨어지게 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럼 2015년 재테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것저것 신경쓰기 싫으신분은 그냥 계속 해서 은행 저축을 하시고

소비를 줄이고 더욱 절약하는 방법으로

 

이익을 위해서라면 머리좀 써도 되겠다 하시는 분이면

어느 정도 통제가능한 위험을 가지고 투자를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우선 투자에 관한 정보들을 알려드리기전에

과거부터 있어왔던 재테크 상식들을 한번씩 다시 짚어 보고

 

2015년에 맞는 재테크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도 차근 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중에 기본 지출을 줄이는 재테크 상식 

 

 

1. 신용카드 대신 체크 카드를 이용

 체크카드의 경우 신용카드에 비해 연말정산시 공제율이 높고 통장 잔액

이상으로 금액을 사용하지 못하므로 신용카드 보다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단, 정말 자기 자신의 소비를 완벽하게 통제 가능하신분에 한해서 신용카드 사용도 나쁘지 않습니다.

체크카드가 아무리 공제가 많이 된다고 해도 신용카드 혜택이 더 높고 체크카드로 공제 받는 것보다

차라리 다달이 신용카드 혜택을 받는것이 더 이익입니다.

 

2. 가계부를 쓴다.

이것은 정말 진리입니다.

자신의 소비 모습을 마주하기 두려워 가계부를 쓰지 않는다면

반드시 가계부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휴대폰 어플에 자동으로 입력되는 것들도 많이 있으니

예전 보다는 쓰는것이 덜 귀찮습니다.

필요 없는 지출 없이 자 소비를 하고 계시다면

뿌듯하실테고

지름신과의 싸움에서 진 흔적들이 보인다면

당장 고쳐야 합니다.

 

 

3. 대출 금액을 갚는 액수는 일반적으로 소득의 20% 미만이 되어야 합니다.

즉 자신의 월급이 세후 200만이라면 한달에 돈을 갚는 액수가 40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그 이상은 위험합니다.

요즘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은 거의 필수코스 인데

저 이상을 대출 받을 수 있더라도 왠만해서는 저 기준에 맞추어 대출을 받고 갚는 것이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4. 대출이 있는데 적금이나 저축을 한다면 그것부터 깨야 합니다.

 

이것도 재테크 상식입니다.

대출 받은게 있는데 저축을 한다?

대출 이자가

저축 이자 보다 훨씬 높습니다.

저축할 돈으로 대출부터 갚는 것이 훨씬 유리 합니다.

 

5. 비상금은 현 생활비의 5~6개월 규모로 마련해 둔다.

 

그렇지 않으면 비상시에 불필요한 대출이 추가로 더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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