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73

[1박2일 가족여행] 부산으로 떠난 가족여행 - 자갈치시장 -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가족과 함께 태종대에서 내려와 이동한 장소는 자갈치시장과 남포동시장입니다. 자갈치시장과 남포동시장은 가운데 도로를 끼고 서로 마주보고 있어서 멀리 이동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배가 그렇게 많이 고프지는 않고 그렇다고 저녁을 먹을 시간은 아니고 그래서 남포동시장에 가서 길거리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씨앗호떡, 김밥, 어묵, 떡볶이~! 살짝 배를 채운 후에 이곳저곳을 걸어다니다 보니 어느덧 배가 출출해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자갈치시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1박 2일 부산 가족여행, 태종대에서 자갈치시장 가는 방법 - 30번 버스 - 먼저 태종대에서 자갈치시장 또는 남포동시장으로 가는 버스는 많았습니다. 덕분에 버스를 기다리지 않고 버스정류장에 들어온 30번 버스를 바로 ..

[2박3일 전주여행] 저녁에 가면 좋은 아중저수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전주여행 첫째날, 전주에 도착을 했는데 날씨는 무덥고 햇빛은 강하고 그래서 숙소에서 잠시 더위를 식힌 후에 슬슬 저녁시간이 될 무렵에 밖을 나섰습니다. 전주여행 둘째날에 한옥마을을 갈 계획이어서 “어디를 갈까? 어디를 갈까?”하다가 아중저수지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2박 3일 전주여행, 저녁에 가면 좋은 아중저수지 가장 먼저 드릴 말씀은 확실히 아중저수지는 해가 질 무렵인 저녁에 가면 좋습니다. 다리에 불이 하나하나 들어오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진을 이쁘게 찍을 수 있습니다. ▽ 아래는 해가 지기 전에 찍은 아중저수지의 모습입니다. 아중저수지에 가면 저수지 위에 다리가 길게 놓여져 있습니다.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리를 걸어서 좋았습니다. ▽ 아래는 해가 지고 나서 찍은 아중저..

[2박3일 전주여행] PNB 풍년제과 초코파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전주에 가면 전주 음식 말고도 전주 초코파이를 꼭 먹어보라고 해서 한옥마을 안에 있는 PNB 풍년제과점을 찾았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찾아간 곳은 PNB 풍년제과 제 3호점이었습니다. 한옥마을에 가면 사람들이 손에 들고다니는 주황색 쇼핑백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쇼핑백이 PNB 풍년제과점 쇼핑백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도 한입씩 맛만 보자는 의미로 세가지를 사서 쇼핑백에 담아왔습니다. 2박 3일 전주여행, PNB 풍년제과 초코파이 전주 초코파이를 전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서울에도 판매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 아래는 한옥마을 안에 있는 PNB 풍년제과 제 3호점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한옥마을에서 숙소로 이동을 하기 전에 초코파이를 구매했습..

[2박3일 전주여행] 한옥마을 구일집에서 먹은 연탄불고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덕진공원을 갔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한옥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시간이 되면 한옥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낮보다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옥마을 안에 있는 길거리 음식가게에 줄이 어찌나 길던지... 저 뜻밖의 행운은 덥고 습한 날씨에 줄을 서서 기다릴 엄두가 나지 않아 저녁을 먹을 식당을 찾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구일집! 가게 이름이 구일집이고, 한옥마을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2박 3일 전주여행, 한옥마을 구일집에서 먹은 연탄불고기 우연히 발견한 식당이지만 생각보다 맛도 괜찮았고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 구일집의 메뉴판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SET 1을 주문했습니다. ▽ 아래 사진이 SET 1 음식들입..

[부산여행] 부산으로 떠나는 2박 3일 자유여행 - 달맞이고개 -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기대공원에서 구름다리를 걸어 동생말에 도착한 후에 그 다음 장소 달맞이고개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달맞이고개는 해운대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기대공원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바로 달맞이고개로 가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달맞이고개는 해가 저물 때 쯤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노을이 참 이쁘더라구요. 부산여행, 대중교통을 타고 도착한 달맞이고개 이기대공원을 벗어났는데 여기서 어떻게 달맞이고개로 가야하는지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큰 도로가 보이는 곳까지 걸어갔습니다. 큰 도로로 나가니까 이름이 정확히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고등학교가 보였습니다. 고등학교 앞에서 해운대역까지 가는 버스 승차 - 부산전철 2호선 탑승 - 해운대역 하차 그리고 해운대역 1번 출구..

[부산여행] 부산으로 떠나는 2박 3일 자유여행 - 이기대공원 -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부산여행 첫날은 부산 동기를 따라 소문난불백에서 점심을 먹고, 419 광장을 보고 숙소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둘째날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부산여행을 즐겼는데요. 부산여행 둘째날 첫번째로 간 곳은 이기대공원입니다. 이기대공원은 부산여행을 먼저 다녀온 친구가 추천해줘서 여행계획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사람이 붐빌 때보다는 여유로울 때 가는 것이 좋다고 해서 아침에 준비를 끝내자마자 바로 이기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부산여행, 대중교통을 타고 도착한 이기대공원 저 뜻밖의 행운은 서면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참고로 서면역은 부산전철 1호선과 2호선이 연결되어 있어 이동하기에 좋습니다. 서면역에서 이기대공원으로 가기 위해 전철과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2호선 탑..

[부산여행] 2박 3일로 떠나는 부산 자유여행 - 419 광장 -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몇 주전에 2박 3일로 부산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다르다고 느껴졌던 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날씨였습니다. 날씨가 춥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산여행을 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첫날에 도착한 곳은 419 광장입니다. 419 광장은 부산여행 계획에는 없었지만, 부산에 살고 있는 동기가 데려가 주었습니다. 부산여행, 부산이 내려다 보이는 419 광장 앞서 말한 것처럼 419 광장은 부산여행 계획에 없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부산 여행지에서 보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다행히 부산에 살고 있는 동기가 좋은 곳이라고 419 광장으로 데려가 주었습니다. 부산 첫날, 오후에 도착한 419 광장. 날씨가 따뜻해서 입고 간 점퍼를 입지 않..

[경주여행] 경주로 떠나는 2박 3일 여름여행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저희 뜻밖의 행운은 올 여름 여행지를 경주로 정하였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여유롭게 쉬고 오고 싶어서 경주로 정하였는데요. 과연 경주여행이 어떨지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사실 학창시절 수학여행 이후로는 가본적이 없는 경주인데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수학여행 때 느꼈던 경주와 자유여행으로 느꼈던 경주가 다르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느낌이 다르다는 걸까요? 그래서 그 느낌을 뜻밖의 행운도 느끼고 싶어 경주로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경주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큰 계획은 세웠지만, 세부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았습니다. 자유로운 여행~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오고 싶었습니다. 2박 3일 동안의 자유로운 경주여행~! 경주여행을 하면서 보았던 것들~ 먹었던 것들~ ..

[떠나자 해외여행] 해외여행시, 현금 인출기 사용방법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신혼여행을 포함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여행 계획뿐만 아니라, 여행 경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물론 짧게 다녀오는 해외여행이라면 많은 경비를 지출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신혼여행과 같이 길게 다녀오는 해외여행이라면 생각보다 큰 돈의 경비를 지출하게 됩니다. 여행지에서 음식을 사먹는 것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지인들의 선물들을 준비해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큰 돈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특히나 우리같은 경우에는 딱봐도 여행자라는 티가 물씬 풍기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여행 경비를 모두 현금으로 환전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는 현금으로 환전을 하고~ 나머지는 여행지에 가서 필요할 때, 현금 ..

[떠나자 해외여행] 항공권 구입 시기와 확인 사항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올해는 연휴들이 좋은 날짜로 되어 있어 모처럼 직장인들이 여행을 가기에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초부터 올 연휴 계획을 미리 세워놓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갑자기 여행을 가겠다고 준비를 하는 것보다는 사전에 미리 여행 시기와 계획을 세워놓고 준비를 하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훨씬 효율적입니다. 특히나 국내 여행보다는 해외 여행을 선택한다면 미리미리 계획과 시기를 정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놓고 여행을 다녀오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비용적인 면보다는 시간적인 면이 여행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직장인분들이라면 더더욱 시간을 내서 여행을 다녀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평일을 껴서 여행을 간다면 휴가 승인을 받아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