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73

[싱가포르여행] 정말 좋았던 가든스바이더베이 플라워돔과 클라우드포레스트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드디어 가든스바이더베이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을 다녀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가든스바이더베이 티켓교환하기 뜻밖의 행운은 먼저 플라워돔부터 입장을 했는데요.실내가 시원해서 정말 좋았고 덕분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은 실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날씨 영향을 받지 않아서 좋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플라워돔에 입장을 하자마자 예쁜 꽃들이 눈에 들어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많은 꽃들을 최근에 본적이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오랜만에 꽃들을 마주하니까 행복했습니다. ^^ 그리고 정말이지 실내가 시원해서 걸으면서 꽃을 보는데 전혀 덥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반팔을 입었는데 긴팔을 걸치고 싶을 정도로 ..

[싱가포르여행] 가든스바이더베이 티켓교환하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싱가포르 여행 둘째날 아침!조식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가든스바이더베이로 향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1탄 오늘은 가든스바이더베이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을 보러 가는 날입니다. 다행히 하늘도 맑고 날씨가 좋아서 오전부터 산책삼아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가든스바이더베이까지 기분좋게 걸어갔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싱가포르에 가기 전에 미리 가든스바이더베이 티켓을 온라인으로 구입을 했습니다.그리고 이메일로 받은 티켓 파일을 출력해 왔는데요. 출력한 티켓 파일은 실물 티켓으로 교환을 해야 합니다.그래야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온라인투어에서 구..

[싱가포르여행] 1일차 여행 경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이른 아침에 도착을 해서 여행 첫날부터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여행 준비를 하게 되면 여행 경비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뜻밖의 행운도 이번 싱가포르 여행 준비를 하면서과연 얼마의 경비가 필요할지 곰곰히 따져보았습니다. 그리고 환전을 너무 많이 해가서 남겨오는 것보다는 적당히 환전을 한 후에더 필요하면 카드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뜻밖의 행운이 첫 날에 지출한 여행경비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싱가포르여행, 1일차 여행 경비 이번 싱가포르 여행에서는 창이공항에서 선물을 사기 위해 카드를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다른 곳에서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은 여행을 하면서 먹고 싶은 것도 생각보다 많고 갖고 싶은 ..

[싱가포르여행] 푹 빠져 들었던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스트리트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싱가포르 여행을 가서 알게 된 사실 하나.마리나베이 분수쇼 및 레이저쇼는 일시 중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4월에 싱가포르에 간 뜻밖의 행운은 마리나베이 분수쇼/레이저쇼는 보지 못했고,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스트리트쇼만 보고 왔습니다.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스트리트쇼는 하루에 두 번 무료로 진행이 되는데요.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푹 빠져들만큼 아름다웠습니다. ▷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스트리트쇼 무료 공연 밤 7시 45분 / 8시 45분 가든스바이더베이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있는 베이프런트역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베이프런트역에서 하차한 후에 B번 출구로 가면 가든스바이더베이 표지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조금 걸어가야 하는데요. 다리도 건너고 계단도 내려가고 하다..

[싱가포르여행] 드디어 먹은 팜비치 칠리크랩과 아몬드새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싱가포르 칠리크랩을 먹게 되었습니다.싱가포르에 가기 전부터 칠리크랩이 과연 어떤 맛일지 굉장히 기대를 했는데요. 뜻밖의 행운은 머라이언 파크 근처에 있는 팜비치 레스토랑에 예약을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칠리크랩을 먹기 위해 팜비치 예약완료 사실 머라이언 파크에 도착하기 전에는 이정도로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지 몰랐는데마침 머라이언상에 가는 길에 보여서 찾아헤매도 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예약한 팜비치입니다.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갔는데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야외 테라스쪽에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선택을 했는데요.먹으면서 보니까 시원한 실내에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뜻밖..

[싱가포르여행] 드디어 만난 머라이언상 머라이언파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뜻밖의 행운은 여행 첫 날에 머라이언상을 보기로 했습니다.그래서 숙소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머라이언 파크까지 걸어갔는데요. 멀리서 보았을 때도 사람이 많아 보이긴 했는데직접 가보니까 정말이지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밤에는 조금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였습니다.낮에도 많고~ 밤에도 많고~사람이 북적북적 많은 머라이언 파크였습니다. 머라이언파크에는 정말 딱 머라이언상만 있습니다.그래서 머라이언상 주변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모두들 인증샷을 찍기 위해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머라이언상 맞은편에 보이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렇게 맞은편에서 보고 있는 것도 멋있었습니다. 특히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밤이 되면 더 분위기 있게 보입니다. ^^ 마침 뜻밖의..

[싱가포르여행]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은 스타벅스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마리나베이샌즈몰 푸드코트에서 페퍼런치 스테이크를 먹고머라이언상을 보러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마리나베이샌즈몰 푸드코트에서 먹은 페퍼런치 스테이크 그런데 해가 정말 뜨거웠는데요.가로 질러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서 돌아서 가다보니까 더 더웠습니다. “덥다더워”한국 날씨가 그리웠습니다. 그래도 싱가포르 여행 동안 이 길을 몇 번 왔다 갔다 했는데요. 처음으로 걸었던 이 날은 정말이지 너무 더워서 잠깐 휴식을 취하기 위해 머라이언상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시원한 것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머라이언상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맞은편에 있습니다.그래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도 머라이언상이 보이고, 머라이언상에서도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보입니다. ..

[이탈리아자유여행] 남부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즐거웠던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카프리, 포지타노 여행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조금 여유롭게 여행을 하고자 각각 하루 일정으로 잡아 총 3일을 나폴리에서 머물렀습니다. 로마에서는 선물을 구입하지 않았는데 나폴리에 와서는 선물로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어서 몇 개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로마에서 보다는 나폴리에서 조금 더 지출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① 회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신용카드로 결제를 한 부분입니다. ② 하늘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체크카드로 결제를 한 부분입니다. ▽ 남부여행 3일간 지출내역 ▽ 아마 선물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로마에서 지출했던 금액보다 적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에 들고 눈에 띄는 선물이 있다면 구입..

[이탈리아자유여행] 카프리에서 먹은 낭만적인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미니버스를 타고 아나카프리로 올라온 후에 먼저 점심을 먹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환상의 섬 카프리로 고고♡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리프트를 타고 올라온 카프리♡ 버스에서 내린 주변에도 먹을 곳이 많이 있었지만 어플을 통해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을 찾아 골목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찾은 식당!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자리를 잡고 먹기로 했습니다. 카프리에서는 해산물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해산물 요리를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판을 보니 해산물이 어떤 해산물인지 알 수가 없어서 항상 먹던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그래도 스테이크가 부드러워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이탈리아에 와서 파스타 맛에 푹 빠져버린 뜻밖의 행운 女! 어..

[이탈리아자유여행] 열쇠모양이 신기했던 성베드로대성당 쿠폴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바티칸박물관을 보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성베드로대성당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인상 깊었던 바티칸투어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바티칸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식사 파스타와 피자 성베드로대성당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긴긴 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보안 검색대도 통과해야 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성베드로대성당 1층만 보는 것 대신에 쿠폴라에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올라가야하는 계단 수가 무지막지 했는데요. 그래서 중간에 엘레베이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엘레베이터 이용료는 1인당 8유로입니다. 엘레베이터 이용 티켓을 한 번 구입하면 올라갈 때도 이용할 수 있고 내려갈 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