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서 만난 일상 정보가 여러분에게는 뜻밖의 행운이길 바랍니다.
오늘은 재테크의 정말 기본이면서
또 매우 중요한 신용관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 관계에서도 신용은 매우 중요하지만
특히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그냥 입만 아플뿐입니다.
신용의 경우 평소에는 크게 중요성을 모르다가
정말 필요한 순간 신용관리를 하지 않은 경우 크게 발목을 잡혀
후회만이 남을 수 있습니다.
신용관리 어렵지 않으니 집중해서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신용등급이 아니라 신용점수로 바뀌었습니다.
등급제 보다 이 점수제가 좀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우리들에게 더 유리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용점수는 이를 평가하는 신용평가회사 별로 보통 다르게 측정 됩니다.
NICE평가정보, KCB 이 두개 회사에서 평가를 하고 보통 830점이 넘어야
우량 신용자로 판단을 합니다.
830점은 예전 등급제로 환산하면 4등급 정도가 됩니다.
한번 표로 알아보겠습니다.
| 신용등급 | NICE | KCB |
| 1등급 | 942 ~ 1000 | 900 ~ 1000 |
| 2등급 | 891 ~ 941 | 870 ~ 899 |
| 3등급 | 832 ~ 890 | 840 ~ 869 |
| 4등급 | 768 ~ 831 | 805 ~ 839 |
| 5등급 | 698 ~ 767 | 750 ~ 804 |
| 6등급 | 630 ~ 697 | 665 ~ 749 |
| 7등급 | 530 ~ 629 | 600 ~ 664 |
| 8등급 | 454 ~ 529 | 515 ~ 599 |
| 9등급 | 335 ~ 453 | 445 ~ 514 |
| 10등급 | 0 ~ 334 | 0 ~ 444 |
혹시 신용점수 측정이 궁금하시다면 뱅크샐러드나 토스 어플에서 신용 점수 하락 없이 무료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뜻밖의 행운 같은 경우 토스에서 조회를 하는데
토스에서는 NICE와 KCB 둘다 조회가 가능합니다.
참 신기한 세상입니다. 나의 신용이라는 것이 숫자로 표현이 되고
그 숫자에 따라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액과 금리가 차이가 난다니
그리고 이 차이로 기회가 왔을 때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꼭 신용관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관리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아래 4가지만 잘지키면 신용 점수는 쑥쑥 오르기 마련입니다.
1. 신용 거래 형태
2. 대출을 잘 갚고 있는지
3. 현재 빚 수준
4. 신용카드 개설 기간
신용 거래 형태
여기서 신용 거래 형태는 신용 카드를 사용할 때 대출이나 할부거래가 많은지를 살펴 봅니다.
신용카드를 쓰더라도 현금 서비스는 절대 받지 말것을 제가 말씀 드렸는데
네 신용카드는 가급적 일시불 그리고 체크카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신용 점수 올리는데 유리합니다.
대출을 잘 갚고 있는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대출을 잘 갚는다는 것은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 약속을 잘 지키니 당연히 신용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절대 연체를 해서는 안됩니다. 소액이라도 절대 절대 하지마세요 신용 점수 하락은 너무나 쉽게 일어나지만
올리는데는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 됩니다.
단기 연체는 기록이 3년, 장기 연체는 기록이 5년 까지 남아 신용 점수 관리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칩니다.
반대로 연체 기록이 하나도 없다면 신용 점수에 유리합니다.
현재 빚 수준
자신의 수입 수준에 비해 빚이 얼마나 되는지를 봅니다.
신용카드는 말그대로 빚입니다. 신용카드 금액이 빠져 나갈 때까지 빚으로 잡히게 되며
이 금액이 자신의 수입보다 높다면 신용점수는 낮아 질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의 경우는 카드 최대 한도 금액에 가깝게 계속 사용하면 신용점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신용카드 개설 기간
연회비 없는 신용카드의 위력이 여기서 발휘하는데요
말그대로 신용카드를 만든지 시간이 오래 되었으면 신용 거래를 오래 했다는 의미로 보여서
신용점수에 유리합니다.
따라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카드인데 만든지 오래 되었다면 가급적 그 카드는 해지 하지 마시고 가지고 있는 것이
신용 점수 관리에 유리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신용관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방문자 분들께서는 늘 믿을 수 있는 분으로 다른 분들께 기억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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