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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여행] 드디어 도착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뜻밖의 행복 2017. 5. 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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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창이공항에서 MRT를 타고 드디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도착을 했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MRT 베이프런트역 C번 출구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하면서 다른 역으로 이동을 하기에도 편했고
무엇보다 비가 오더라도 비를 맞을 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짱짱!
다른건 몰라도 마리나베이샌즈 호텔때문에 싱가포르에 다시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MRT를 타고 마리나베이샌즈 호텔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1. 창이국제공항 - 타나메라 - 부기스 - 베이프런트

2. 창이국제공항 - 타나메라 - 파야레바 - 베이프런트


개인적으로 2번 방법이 한결 더 수월했습니다.


1번 방법은 갈아타러 가는 길이 길고도 길었습니다.

그래서 올 때는 2번 방법을 택했는데 갈아타는 길이 조금이나마 짧았습니다.


싱가포르


드디어 도착한 마리나베이샌즈!

베이프런트역 C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고,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찾아가기에 수월했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체크인은 타워1과 타워3에서 할 수 있는데

뜻밖의 행운은 타워 1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정상적으로는 오후 3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지만 오전 11시 ~ 12시 사이에 체크인을 했다는 분들이 계셔서

뜻밖의 행운도 한 번 가 보았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일찍 도착한 뜻밖의 행운.

아직은 안된다고 해서 조금 이따가 다시 오기로 하고 우선 마리나베이샌즈몰에 있는 토스트박스에 가서 아침을 먹기로 했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생각했던 것보다 체크인 또는 체크아웃 줄이 길지는 않았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



그리고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은 타워1에 위치해 있으며

체크인/아웃을 할 수 있는 곳 맞은편에 있습니다.


뜻밖의 행운도 체크아웃을 하는 날 짐을 보관했는데 덕분에 남은 시간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싱가폴여행


싱가포르여행



사실 체크인을 하기 전에 과연 몇 층으로 배정을 받을지 살짝 긴장이 됐습니다.


시티뷰든 가든뷰든 상관은 없었지만

너무 저층만 아니기를 바랐습니다.


그럼 잠시 뒤에 체크인을 다시 하러 오고 우선 아침을 먹으러 토스트박스에 다녀오겠습니다. ^^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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