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달콤한 요거트 맛이 느껴지는 메리베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은 뜻하지 않게 커피를 연속으로 두 잔이나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에 또 음료를 먹을 기회가 생겨서

커피 대신 과일 음료를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요거프레소 매장이 있길래 들어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 요거프레소.

다양한 과일 음료 중에 메리베리를 선택했습니다.

 

요거프레소, 달콤한 요거트 맛이 느껴지는 메리베리

 

저 뜻밖의 행운은 주로 카페에 가면 커피음료를 주문합니다.

 

그런데 이날은 정말 커피를 세 잔 마시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과일음료로

요거프레소 메리베리를 주문했습니다.

 

 

 

▽ 아래 사진이 메리베리 음료입니다.

 

보시면 블루베리가 안에 꽉 차 있는데요.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다면 블루베리가 얼려진 블루베리였습니다.

 

 

그래도 블루베리 양이 많은 것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사실 블루베리가 요거트 위에만 올려진 줄 알았는데

요거트 안에도 블루베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음료 뚜껑을 열고

미니스푼으로 위에 올려진 블루베리를 퍼 먹었습니다.

 

빨대와 함께 미니스푼도 함께 주시더라구요.

 

 

얼핏 보기에는 양이 적은 것처럼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저 뜻밖의 행운에게는 양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메리베리를 먹고 싶긴한데 배가 좀 부른 상태라면

둘이서 하나를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거프레소 메리베리의 경우 안에 요거트가 있다고 해서 시큼한 맛이 날 줄 알았는데

달콤해서 맛이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보라색 시럽이 올려져서인지 달콤한 맛이 났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메리베리에 만족을 했으니까

다음번에는 다른 과일맛인 망고베리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커피보다 과일음료가 마시고 싶다면

그리고 요거프레소 매장이 가까이에 있다면

과일음료를 한 번 드셔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