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재테크 상식 5회] 고정 지출 중 하나인 전기세 아껴보기

뜻밖의 행복 2015. 3. 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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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1. 고정 지출 비용의 하나인 전기세

 

평소보다 전기를 아낄 수 있다면

지난 시간에 소개 드린 에코마일리지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전기세 

한달에 1만원의 전기세가 나오는 사람들은 어떻게 전기를 사용 할까요?


2. 사용하지 않아도 나가는 대기 전력


2015년 기준으로 가구당 대기 전력으로 낭비되는 돈은 약 3만 5천원 정도 입니다.

즉 대기전력을 차단한다면 1년에 3만 5천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년에 3만 5천원 절약하자고 집에 있는 귀찮게 콘센트 전원을 뽑고 다녀야 하나?

사람마다 3만 5천원의 가치는 다를 수 있으나

이건 정말 길바닥에 거의 돈을 버리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3만 5천원으로 할 수 있는 다른 일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돈을 절약 할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에너지도 절약 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습니다.



아 그리고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를 사면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되니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를 구입하시겠다 하시는 분


가구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평균 3만 5천원을 1년에 절약합니다.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제품 적어도 하나에 1만원 이상 합니다.

그리고 그 제품 자체로 또 전기를 사용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품질 좋은 몇몇 제품들은 3~5만원까지도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한 곳에만 설치 하면 안되고 대기전력을 잡아 먹는 제품이 여러곳에 있으니


우선 평균적으로 대기전력 많이 잡아 먹는 제품들 순위로는

세탑박스,오디오, 컴퓨터, TV, 전자레인지, 세탁기


보통 한곳에 몰아두지 않으니 어쨌든 여러개 구매해야 합니다.


1년에 3만 5천원 절약하는 건데

이러다가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 있으니


습관적으로 그냥 코드를 뽑고 다니시는게 절약의 지름길입니다.


절약되는 금액 외에 그 습관과 1년에 3만 5천원이라도 줄이려는 그 마음가짐이

후에 넉넉한 삶을 살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


너무 귀찮으시면 

적어도 세탑박스, 오디오, TV는 보통 몰려 있을테니 같은 멀티탭에 꽂아두시고

사용하지 않으 실때 그 멀티탭만 플러그를 뽑아두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절약 할 수 있습니다.


3. 전구 뽑기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20%는

가정을 밝게 하는 조명장치에서 나간다고 합니다.


사람이 없는 곳에는 조명을 꺼두는 것은 기본이고

각방에 형광등이 2~3개씩 들어가는 곳은 굳이 꽉채우지 말고

1개 정도는 빼고 사용하는 것이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아 절약도 좋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부방은 약 400~500럭스의 밝기가 적당하다고 하니 

무작정 형광등을 빼면 안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또 과도하게 밝으면 특히 1000럭스를 넘기면 

눈의 빨리 피로해지므로 적당한 밝기가 중요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공부방은 400~500럭스에

스탠드도 키는 것이 집중력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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