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저녁을 먹고 바로 숙소로 들어가기가 아쉬워서 피렌체 구경을 또 나섰습니다. 보고 또 보고 “언제 다시 와서 또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젤라또 하나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도 봤었던 벤치 젤라또! 피렌체에 와서 벤치 젤라또를 먹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젤라또가 맛있는 가게 중에 하나였습니다. 벤치(Venchi)에서는 다크카카오가 맛있다고 해서 고민없이 다크카카오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것이 젤라또인가! 쫀득쫀득 맛이 있었습니다. ^^ “스위스로 이동하기 전에 하나 더 먹고 올걸”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맛있는 젤라또 하나를 들고 신나게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피렌체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