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45

[도쿄여행] 도쿄 7박 8일 자유여행 2인 경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번에 자유여행으로 도쿄를 7박 8일 동안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8일 동안 잘 먹고! 잘 놀다! 왔는데요. 과연 8일 동안 도쿄에서 얼마를 지출했을까요? 7박 8일 동안 둘이서 총 81,207엔을 지출했는데이 중에 8,644엔은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 참고로 스이카 교통카드는 1장당 500엔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총 2장으로 1,000엔을 환급받았습니다. 덕분에 공항에서 간식을 더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충분히 즐기다 온 도쿄여행! 또 다음 여행지로 훌쩍 떠나고 싶습니다. :) [재미/일상&여행] - [도쿄여행] 신주쿠에서 먹은 제니스옹 디저트바! [재미/일상&여행] - [도쿄여행] 긴자에서 먹은 음식! (스키야키) [재미/일상&여행] - [도쿄여행] 롯폰기에..

[도쿄여행] 아키하바라에서 먹은 음식들! (꼬치구이 & 장어덮밥)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쩌다보니 도쿄여행 3일차에도 아키하바라에 다녀오고4일차에도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아키하바라에 다녀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도쿄여행] 오다이바에서 아키하바라 가는 방법 그래서 이틀 저녁을 모두 아키하바라에서 먹었는데요. 첫째날에는 아키하바라역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꼬치구이를 먹었고둘째날에는 요도바시 아키바에 있는 식당에서 장어덮밥을 먹었습니다. 아키하바라를 걷다가 간판을 보고 들어간 꼬치구이 식당! 메뉴를 보고 원하는 메뉴를 종이에 체크한 다음에직원에게 종이를 건네면 됩니다. 그러면 바로 자리를 셋팅해주는데요. 이 때 가져다주는 양배추 샐러드는 무료가 아닙니다. 뜻밖의 행운은 기본적으로 나오는 샐러드인줄 알고 먹었는데나중에 계산할 때 보니까 무료가 아니였습니다...

[도쿄여행] 오다이바 다이버시티 건담 시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다이바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가장 먼저 간 곳은바로 다이버시티입니다. 그 이유는 평소에 좋아하는 건담을 보기 위해서 였는데요. 다이버시티에 가까워질수록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내는 건담 크기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멋있었습니다. :) 그리고 기다렸다가 건담쇼를 봤습니다. 이 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연속으로 두 번의 건담쇼를 보게 됐는데첫번째 쇼가 두번째 쇼보다 나았습니다. ※ 각 시간마다 진행되는 건담쇼가 다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를 한 상태에서 건담쇼를 봐서 그런지생각했던 것보다 대단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건담쇼 보다는 건담 자체의 모습이 훨씬 더 멋이 있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도쿄여행] 정말 좋았던 그랜드 닛코 도..

[도쿄여행] 나리타공항에서 리무진버스 타는 방법과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리무진버스 예약을 마친 후에 확인을 해야 할 것은바로 승차장 위치입니다. 뜻밖의 행운 같은 경우에는 1번 승차장에서 탑승을 해야했기 때문에꽤나 걸어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승차장 위치를 확인한 후에 자유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도쿄여행] 나리타공항 1터미널에서 리무진버스 티켓 & 스이카 교통카드 교환하는 방법 ▷ 나리타공항에서 리무진버스 타는 방법 ① 입국장 밖으로 나갑니다.② 각 승차장마다 번호가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③ 리무진버스 티켓에 적혀있는 승차장 번호를 찾아갑니다. ④ 해당 승차장에서 탑승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리무진버스를 타기 전에 짐을 싣게 되는데요. 이 때 받게 되는 수하물인환권을 잘 챙겨야 합니다. ※ 짐 1..

[도쿄여행] 나리타공항 1터미널에서 리무진버스 티켓 & 스이카 교통카드 교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도쿄여행을 준비하면서 한국에서 미리 2가지를 구입했습니다. 1. 리무진버스 왕복 티켓 2. 스이카 교통카드 리무진버스 왕복 티켓은 공항 호텔 이동시에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려고 구입을 했고 스이카 교통카드는 도쿄 전철을 이용하려고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구입을 하고 받게 되는 것은 바우처이기 때문에 반드시 현지에서 실물 티켓과 교통카드로 교환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리타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마치자마자 교환을 하러 갔습니다. ▷ 나리타공항 1터미널 북쪽에서 교환하는 방법 ①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자마자 오른쪽 길을 따라 HIS 카운터가 보일 때까지 쭉 걸어갑니다. > 걸어가는 길에 편의점과 카페가 있습니다. ② 바우처를 제시합니다. ③ 그러면 실물 티켓과 교통카드를 ..

[도쿄여행] 대한항공 KE703 & KE002 기내식!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모처럼 오랜만에 떠나게 된 자유여행! 이번 여행은 갑자기 떠나게 돼서 여행지를 가까운 도쿄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른 새벽부터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대한항공을 이용해야 해서 제1터미널이 아닌, 제2터미널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도착해야 하는 곳은 나리타공항!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 북쪽에서 입국/출국을 하게 됩니다. ▷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은 북쪽과 남쪽으로 구분이 되는데건물은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 나리타공항으로 갈 때는 KE703편을인천공항으로 올 때는 KE002편을 이용했습니다. 도쿄가 오사카보다 조금 더 멀어서 그런지 기내식도 밥으로 나왔습니다. ▽ KE703 기내식 ▽ KE..

[스위스자유여행] 드디어 올라간 융프라우요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융프라우요흐에 도착을 했습니다. 융프라우요흐에 도착을 하면뛰지 말고 천천히 걷는 것이 좋습니다. 굉장히 높은 곳에 올라온 것이기 때문에뛰어다니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서 머리가 아플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융프라우에 올라갔던 이날!날씨가 좋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융프라우에서 한 곳을 두 번 다녀왔습니다. 바로 거대한 스노우볼이 있는 장소인데요. 그래서 한 번 보고 내려오기가 아쉬워서내려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고 내려왔습니다. 스노우볼 크기가 사람 키만해서 신기하고그리고 아름다워서 보는 눈이 즐거웠습니다. 이어서 재미있는 또 하나의 장소는얼음궁전입니다..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즐거웠던 피렌체 여행을 끝으로 이탈리아 여행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로마와 나폴리보다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던 피렌체!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남부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여유있게 잡은 3일 일정으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에서는 아침은 숙소에서 먹고 점심과 저녁은 밖에서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간식으로 젤라또도 매일같이 사먹었습니다. 피렌체 여행이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먹고싶은 것을 먹고 사고싶은 것을 사면서 그렇게 여행을 했습니다. ▽ 피렌체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 ① 위에서 열쇠보증금 항목은 숙소에 체크인을 할 때 지..

[이탈리아자유여행] 더몰 버스를 타고 더몰로 고고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 여행 셋째날은 원래 여행계획에 없었던 더몰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사고~ 아니면 구경만 하다가 오는걸로~ 그래서 더몰로 가는 더몰버스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습니다. 더몰버스는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에서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곳으로 나가면 탈 수 있습니다. 나가서 차도를 한 번 건너서 직진을 하면 더몰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찍 나온다고 나왔는데도 이미 버스티켓구입까지 끝내고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더몰버스 정류장에 갔으면 버스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왕복 버스티켓을 구입합니다. 1인 왕복 버스티켓은 13유로입니다. 버스티켓이 왜 이렇게 비싼가 했더니 버스가 달랐습니다. 넓고 쾌..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의 사탑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지났습니다. 피렌체로 돌아가서 먹으면 배가 너무 고플 것 같고 그래서 이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미리 다운받아 놓은 여행어플에서 평점이 좋고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식당 하나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찾아 피사의 사탑에서 조금 걸었습니다. 제대로 한 번에 찾아간 식당! 그리고 버섯과 고기로 이루어진 음식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맛이 있었습니다. 고기와 버섯으로 이루어진 요리! 덕분에 고기가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로는 랍스터가 들어간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로마에서 먹었던 랍스터 파스타가 더 맛있긴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