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자유여행] 드디어 올라간 융프라우요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융프라우요흐에 도착을 했습니다.

융프라우요흐에 도착을 하면

뛰지 말고 천천히 걷는 것이 좋습니다.

굉장히 높은 곳에 올라온 것이기 때문에

뛰어다니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서 머리가 아플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융프라우에 올라갔던 이날!

날씨가 좋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융프라우에서 한 곳을 두 번 다녀왔습니다.

바로 거대한 스노우볼이 있는 장소인데요.

그래서 한 번 보고 내려오기가 아쉬워서

내려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고 내려왔습니다.

스노우볼 크기가 사람 키만해서 신기하고

그리고 아름다워서 보는 눈이 즐거웠습니다.

이어서 재미있는 또 하나의 장소는

얼음궁전입니다.

바닥도 얼음~ 벽도 얼음~

온통 얼음세상입니다.

정말 이곳에서는 더더욱 조심히 다녀야 합니다.

바닥이 얼음으로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귀여운 아기 북극곰!

얼음궁전은 다른 장소보다 춥기 때문에

이왕이면 옷을 따뜻하게 입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신발도 미끄럽지 않은 것으로 신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스위스에 있는 내내

날씨가 좋았는데요.

걱정했던 이날도 날씨가 좋았습니다.

밖에 나가면 춥고

안으로 들어오면 따뜻하고

그래서 밖에 나갔다가 추우면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몸을 녹이고

또 나갔다가 들어오고

반복을 했습니다.

언제 또 융프라우요흐에 올 수 있을지 모르니까

밖에서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융프라우요흐!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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