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기다리는 대기시간마저 즐거웠던 로스트밸리~! 드디어 입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로스트밸리를 운행하는 차는 사파리를 운행하는 차와는 다르게 창문이 없습니다. 그리고 운전기사 분 한 명, 안내 가이드 분 한 명이 함께 승객들과 차를 탑니다. 사파리에서는 운전기사 분께서 운전도 하시고, 설명도 해주시는데요. 로스트밸리에서는 안내 가이드 분이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로스트밸리 안으로 들어가는 차를 타자마자 설레였습니다. 출발을 하기도 전에 신이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참고로 안내 가이드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뒷좌석에 앉아야 동물들을 더 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순서대로 차례차례 차를 타다보니 뜻밖의 행운은 중간 정도의 좌석에 앉았습니다. 그래도 동물들이 잘 보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