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여행 17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구입한 귀여운 마그네틱♡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구입한 마그네틱 두 개! 어느 하나를 고를 수가 없어서두 개를 모두 구입해서 왔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지난번에 보여드렸던소 모양의 마그네틱인데요. [생활/생활용품] -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구입한 귀여운 마그네틱♡ 다른 하나는 지금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모양의 마그네틱! 소도 귀여웠지만강아지도 귀여워서 어느 하나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소도 구입하고~ 강아지도 구입하고~ 둘다 구입을 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둘 중에 하나를 구입했을텐데스위스 융프라우에 또 언제올지 모르니까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두 개를 모두 선택했습니다. ^^ 총 4마리의 귀여운 강아지가 한 세트입니다. 뜻밖의 행운은 먼저 강아지 마그네틱을 개봉해서 사..

생활/생활용품 2016.10.05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구입한 귀여운 마그네틱♡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스위스 융프라우에 가서 초콜릿도 구입하고 스노우볼도 구입하고마지막으로 마그네틱도 구입을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스위스자유여행] 융프라우 린트 초콜릿 월드 [재미/키덜트] -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구입한 미니 스노우볼♡ 스위스를 상징하는 귀여운 소 4마리를 보자마자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크기가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귀여워서4개가 한세트인 것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각각 다른 디자인의 소 모양이귀여워서 만족만족 대만족! ^^ 어디에 붙여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서 좋습니다. 스위스 여행 기념으로 구입한 마그네틱이지만집에서도 활용도가 높으니까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오늘 보여드린 마그네틱은스위스를 상징하는 소인데요. 이것과 함께 또 구..

생활/생활용품 2016.09.30

[스위스자유여행] 스위스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탈리아 로마, 나폴리, 피렌체를 거쳐서 온 마지막 여행지 스위스! 어느덧 스위스에서의 여행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길것만 같았던 3박 4일이라는 시간이그저 짧기만 했는데요. 과연 3박 4일 동안 얼마의 돈을 지출했는지지출내역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위스에서는 이탈리아에서보다먹는 것에 대한 지출은 적었습니다. 대신에 초콜릿 등과 같은 선물을 구입하느라지출을 조금 했는데요. ▽ 아래 그림에서 회색으로 색칠한 부분은 신용카드로 결제를 한 부분이고하늘색으로 색칠한 부분은 체크카드로 결제를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결제된 한화금액을 입력했습니다. ▽ 스위스여행 3일간 지출내역 ▽ 스위스에서는 거의 식사를 쿱에서 장보는 것으로 해결을 했는데요. 만약 스위스여행을 계..

[스위스자유여행] 맛있는 대한항공 기내식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드디어 대한항공을 타고 취리히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기분 설레게 만드는 대한항공 기내식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 입국 전 두번째로 먹은 대한항공 기내식 그 사이에 두 번의 기내식을 먹었는데요. 먹고 자고 먹고 자고스위스에서 한국으로 오는 길은 멀고도 멀었습니다. 첫번째로 나온 기내식입니다. 스위스를 다녀온지 시간이 조금 많이 지나서어떤 음식이었는지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맛이 있었습니다. ^^ 그런데 저녁시간에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기내식양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기내식이라 거의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다른 음식보다 기내식은 왜 이렇게 잘 먹게되는지 ^^ 특히 과일 샐러드가 맛이 있었는데요..

[스위스자유여행] 취리히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스위스 스타벅스 컵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취리히공항! 맛있는 밥을 먹고 체크인을 하고 면세점을 구경한 후에 대한항공 비행기를 탑승하는 곳으로 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스위스자유여행] 스위스 취리히공항에서 먹는 맛있는 식사! 그래도 조금 시간이 남았는데요. 그래서 주변을 구경하기로 나섰습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스타벅스! 체크인을 하기 전에도 스타벅스 매장을 봤었는데 비행기를 탑승하는 곳에도 스타벅스 매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지나칠수는 없겠죠? 비행기를 타기 전에 커피 한 잔을 마실겸~ 이곳에는 어떤 종류의 스위스 스타벅스 컵이 있는지 구경도 할겸~ 매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깨끗하고 규모가 꽤 컸던 취리히공항 스타벅스! 그동안 여행을 하면서 생각났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커피였는데..

[스위스자유여행] 스위스 취리히공항에서 먹는 맛있는 식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루체른에 잠시 들러 카펠교를 본 후에 다시 열차를 타고 취리히공항으로 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스위스자유여행] 아름다운 루체른의 카펠교 깨끗하고 편리한 스위스 열차! 덕분에 취리히공항까지도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비행기를 타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날이자 신혼여행의 마지막날로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 갈증이 나서 음료도 하나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버거 2개를 주문했는데요. 먼저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 가장 먼저 뜻밖의 행운 男이 주문한 버거입니다. 버거 크기가 작아보이긴 하지만 먹다보면 배가 은근히 부릅니다. 그리고 감자튀김까지 세트로 나와서 더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스위스자유여행] 아름다운 루체른의 카펠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스위스 취리히 공항으로 가기 전에잠시 루체른에서 카펠교를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루체른역에 있는 코인락커에 짐을 보관한 후에신나게 카펠교를 향해 걸었습니다. 루체른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펠교! 루체른역을 빠져나오면 대각선 왼쪽으로 카펠교가 보일 정도로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여행을 하면 할수록 점점 늘어나는 짐. 그래서 카펠교에 가기 전에 잠시 짐을코인락커에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루체른에서 코인락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동전으로 7프랑 정도를 챙겨오는 것이 좋습니다. 코인락커 덕분에 가볍게 카펠교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루체른에 도착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카펠교를 잘 찾을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는데다행히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루체른..

[스위스자유여행] 숙소에서 먹는 간단한 저녁식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먹을 것이 정말 많았는데스위스에서는 딱히 먹을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쿱마트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는데요. 딸기와 함께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을 음식으로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쿱마트에 가면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쉽게 해먹을 수 있는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행히 뜻밖의 행운이 묵었던 숙소에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 그림에 고기가 있길래 구입을 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대신 많은 양을 기대하면 실망을 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고기는 몇 개 없었는데소스가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감자 스프처럼 생긴 것이 있었는데요. 이것은 양도 은근히 있었고맛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딸기도 함께..

[스위스자유여행]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먹은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스위스 자유여행 셋째날 하더쿨름에 갔다가 인터라켄 서역쪽으로 걸어가 보았습니다. 자유시간이 있다면 인터라켄 동역에서 인터라켄 서역으로 걸어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손에 아이스크림을 하나 들고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눈에 많이 담으며 걸었습니다. 스위스를 여행하면서 좋았던 점은 숙소에서도 길에서도 기차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깨끗한 세상이 있다는 것이 그저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스위스를 떠나기가 싫었습니다. 스위스에서의 3박 4일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인터라켄 동역과 서역은 그리 멀지 않습니다.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걸어갔다가 걸어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도 인터라켄 동역 근처에 있는 숙소에서 서..

[스위스자유여행] 인터라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하더쿨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스위스자유여행 셋째날은 하더쿨름에 갔습니다. 원래는 전날 갔던 융프라우요흐 날씨가 좋지 않으면셋째날에도 가려고 계획을 미리 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전날 융프라우요흐 날씨가 정말 좋아서다른 곳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하더쿨름을 가기로 했습니다. 숙소가 인터라켄 동역 근처에 있어서덕분에 하더쿨름역도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더쿨름에 가기 위해서는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는 미니기차처럼 생긴 것을 타고 올라가는 것이고,다른 하나는 직접 두 발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은 미니기차처럼 생긴 것을 타고 올라가기 위해왕복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왕복티켓은 1인 30프랑입니다.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하더쿨름을 10월 말에서 4월 중순까지는 올라갈 ..